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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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환경보건운동 활동가 워크숍 참석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환경보건시민센터 '제1기 환경보건운동 활동가 워크숍'에 참석하였습니다. 환경보건피해사례 조사 방법 및 사례를 분석, 환경보건운동 및 환경보건운동 관련 자료 공유,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석면암 피해자와의 대화, 환경독성학과 환경보건사례 등 환경보건 관련한 정보공유 및 새로운 환경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22-06-15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1인시위

6월 9일(목) 오후4시~5시,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연대단체 중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마산 YMCA, 창원녹색당, 한살림경남, 양운진 교수는 정우상가 일대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행동을 요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2022-06-15

세계 해양의 날&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국제 공동행동

[세계 해양의 날&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국제 공동행동] Don’t Nuke The Pacific!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 일시 : 2022년 6월 8일(수)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국제 공동행동] Don’t Nuke The Pacific!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 라는 내용으로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각 지역에서는 피켓 1인시위 인증샷 실천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조] 미국 시민단체 공동행동 일정 6월 11일에 있을 집회(rally) 공동주최/주관(co-hosting) 단체 1) Pacific Asian Nuclear-Free Peace Alliance: Tsukuru Fors June 11th (Sat) 2pm-4pm: Ocean View Park in Santa Monica, California, USA 2) Manhattan Project for a Nuclear-Free World (They will have two virtual events, but they will be private.) 3) No Nukes Action: Chizu Hamada June 11th (Sat) 2pm-3pm: in front of Consulate General of Japan, 275 Battery St #2100, San Francisco, CA 94111 4) Activist San Diego...

2022-06-15

2022년 국가해안쓰레기 모니터링 3차 실시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및 지역별 해양쓰레기의 양과 종류 파악을 통하여 예방・수거처리 정책 투자 우선순위 결정 및 재원배분의 근거를 마련, 해양쓰레기의 시간에 따른 증감 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성 평가의 기준, 발생 특성과 변동추이를 파악하여 과학적 대응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사업입니다. 우리단체는 현재 2022년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격월로 진행되는 모니터링사업은 2월 4일, 4월 1일, 6월 2일 3차 진행이 되었고, 3차 모니터링 시 봉암갯벌의 인공섬에는 갈대 사이 사이 스티로폼 조각 및 빨대 등 쓰레기 방치되어 있고, 라이터가 많이 발견되는 특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돌고 도는 쓰레기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도심쓰레기의 분리 배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한 생각과 행동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함께 하신 김재한 감독님, 생활환경위원회 임영호 위원님 감사합니다.

2022-06-03

5월 31일 바다의날 행동

5월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의 날을 맞아 오후2시부터 진해 우도 앞 육상과 해상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ㆍ진해만 매립저지 전국연대와 함께 진해신항 건설사업 반대. 진해만 매립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KakaoTalk_20220603_10490530911.mp4" 영상 보기 - 클릭 2022년 5월31일 제25회 바다의날 진해바다 매립반대 해상캠페인 사진- 클릭

2022-06-03

마산만 잘피조사 참관

5월 13일 마산만의 잘피조사 참관을 위하여 환경조사기록위원회와 활동가가 참석하였습니다.

2022-06-03

2022년 창원시 하천조사 실시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창원시 도심 하천 중 9개의 하천을 조사하였습니다. 우리 단체가 조사한 하천은 남천, 창원천, 내동천, 가음정천, 소계천, 양곡천, 신촌소하천, 월림소하천, 반월소하천입니다. 조사를 하면서 문제가 있는 지점은 관계 기관 담당자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개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하천조사를 통해 개선되는 모습과 함께 하천 공사나 노후된 시설로 인한 개선이 힘든 모습을 함께 확인을 하였습니다. 차후 모든 하천이 개선이 되어 강과 바다로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생태환경이 조금 더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하천조사를 위하여 상설위원회-환경조사기록위원회 강종철 위원장, 김영선 위원님께서 동행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동행하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6-03

함께해요~가습기살균제 참사 책임회피 기업 제품 불매운동

4월 28일 가습기살균제참사 책임회피 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을 위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조정에 반대하는 책임회피 기업에 대한 대안으로 해당 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위원회는 1인 시위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지나가시는 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참 감사했습니다~

2022-05-16

[생활환경위원회]가습기살균제참사 불매운동 1인 시위 실시

5월 9일 생활환경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참사 책임회피 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을 위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조정에 반대하는 책임회피 기업에 대한 대안으로 해당 기업 제품의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활환경위원회는 1인 시위를 통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진심을 다하여 피해자들을 돕는 생활환경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2022-05-16

2022년 국가해안쓰레기 모니터링 2차 실시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및 지역별 해양쓰레기의 양과 종류 파악을 통하여 예방・수거처리 정책 투자 우선순위 결정 및 재원배분의 근거를 마련, 해양쓰레기의 시간에 따른 증감 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성 평가의 기준, 발생 특성과 변동추이를 파악하여 과학적 대응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사업입니다. 우리단체는 현재 2022년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격월로 진행되는 모니터링사업은 2월 4일, 4월 1일 2차 진행이 되었고, 2차 모니터링 시 봉암갯벌의 인공섬에는 갈대 사이 사이 스티로폼 조각 및 빨대 등 쓰레기 방치, 숭어 사체 등 특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특히 담배꽁초가 많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도로에 버려지거나 하수구, 우수관에 버려져서 하천과 바다에 유입 담배꽁초는 분해가 되면서 미세플라스틱과 기타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생활환경을 위험하는 상황까지도 우려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돌고 도는 쓰레기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도심쓰레기의 분리 배출에 대한 노력과 함께 흡연 시 담배꽁초의 처리 노력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한 생각과 행동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는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기록위원회(강종철, 장두루)의 동참 감사드립니다.

2022-04-11

진해만매립저지전국연대 현장답사

3월 24일 진해만매립저지전국연대는 진해해양공원을 방문하여, 진해만 매립부지에 대한 현장을 답사한 후 향후 운동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클릭> 경남도민일보-'콜라빛 바다'운명 모른 채 그저 푸른 진해만(류종성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장)

2022-03-28

지리산 산악열차반대 농성장 응원 방문

3월 24일 지리산 산악열차반대 농성장을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을 하였습니다.  

2022-03-28

보성 벌교 갯벌 보전과 활용방안을 위한 워크숍 참석

3월 18일 벌교읍 사무소에서 실시한 보성 벌교 갯벌 보전과 활용방안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산 봉암갯벌의 관리와 보전에 대한 내용 공유 및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03-28

[지속가능한 지구적 만남]재두루미야 잘 다녀와~

재두루미야, 잘 다녀와~   오늘은 며칠 동안 기다려온 재두루미를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니 투둑 투둑 두근거리는 맥박이 느껴집니다. 내가 잠든 순간조차도 쉬지 않았을 심장의 숱한 시간을 되짚습니다. 독수리와 황조롱이가 주남저수지 상공을 맴돌고 있는 하늘 아래 삼삼오오 모여든 우리 회원 가족들이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반가웠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주남저수지 둑을 걸으면서 들판에서 유유자적 먹이활동을 하는 재두루미와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수많은 새들과 이제 막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길가의 작은 풀들을 보면서 그들만의 삶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공존의 맥박을 짚는 일, 귀 기울이는 일일 것입니다.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온 생명을 품은 어머니 대지와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살아낸 새들과 작은 벌레들과의 공존의 맥박을 짚듯이 맑은 정신과 열린 마음으로 이곳에서 살고, 이루고, 떠나는 생명들의 삶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봄기운이 감도는 주남 들녘에서 ‘재두루미야, 잘 다녀와~ 또 만나자!’하며 손을 흔드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어느 때보다 유난히 긴 겨울을 지내느라 축 늘어져있던 심장은 다시 생기를 찾고 고동칩니다. 우리의 마음이 거기에 스미고 연결되어 있는 까닭이겠지요. 함께 인절미를 만들고, 주남을 상징하는 그림에 꾸미기도 하는 소소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 마음에는 멀리 떠난 친구를 기다리듯 소중한 기다림 하나가 새겨졌습니다. 겨울철새들이 떠나면 비워진 들녘에 벼가 자라서 다시 돌아올 그들을 변함없이 맞이하고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도 조금 더 비워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글, 김영선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사진이 필요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사무국에 연락을 주시면 메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2022-03-03

수자원공사 부울경 본부장 방문

2월 23일 수자원공사 부울경 본부장과 협력 관련 직원이 우리 단체를 방문하였습니다.  

2022-02-28

창원주남저수지과 방문 면담

2월 21일 우리 단체는 주남저수지과를 방문하여 주남저수지 습지구역지정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단체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 주남저수지과와 협력하여 주남저수지 습지구역지정과 함께 주남저수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022-02-28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2022년 정기총회 실시

1월 27일(목) 19:00-22:20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2022년 정기총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의 도움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2021년 환경인상 및 20년지기 회원상 수상자 사전촬영 영상을 시청하고, 전회의록 보고, 승인 보고안건(2021년 사업/결산, 감사) 보고, 승인 의결 안건(정관개정, 임원선출, 2022년 사업계획/예산)의 보고, 승인을 통해 2021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2년 새롭게 출발할 길을 닦았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2022년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장시간 화상회의에 참여하셔서 여러 의결안건을 승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계속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는 회원님들의 정성 잊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01-28

LNG발전 폭탄 돌리기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마련하라

  신규 LNG화력발전소는 더 이상 세워져서는 안 됩니다. 정부가 2022년 올해 안으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면 수정해야 하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신규 LNG화력발전소는 경남도민 1,110명을 조기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경상남도는 탄소중립에 역행하면서 도민의 건강에 피해를 주는 신규LNG발전소 건설 추진을 중단해야 마땅할 것있니다. 그와 함께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정부와 남동, 남부 발전은 지역주민희생 강요하는 LNG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폭거를 중단하라! . 경상남도가 천명한 2050탄소중립 실현은 탈화석연료 기반이어야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LNG화력발전소 입지를 거부하라! .신규 LNG화력발전소 예정지 인근 주민 다 죽는다. 해당 지자체와 의회는 LNG화력발전소 입지 추진을 백지화하라! .시급한 탈석탄, 탈LNG의 대체에너지는 태양광, 풍력이어야 한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온 힘을 기울여라! .정부와 남동, 남부발전은 석탄발전 노동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하라!   <관련기사-클릭> 경남신문-"하동 대송산단 LNG발전소 설치는 살해 행위"

2022-01-28

2021 올해의 환경뉴스

2021 올해의 환경뉴스 주남저수지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무산, 주남저수지 보호하겠다던 허성무 시정에서 핵심보전지역 무너져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지난 6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경남도와 창원시를 방문할 당시 “주남저수지 철새서식지 확보, 훼손된 유수지의 습지 복원 등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습지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하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며 주남저수지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습지생태계 보전사업에 따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주남저수지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제대로 갖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려던 공청회는 무산된 상황에서 창원시는 아무런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 주남저수지는 코로나와 기후위기 시대에서 꼭 지켜내야 하는 창원시민의 생태백신이다. 마산만이 항구로 개발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이 불가하다가 최근 서항이 개방되면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 이렇게 되기까지 마산만 수질개선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수천, 수조원이라는 세금이 투입되었다. 그런데 주남저수지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환경적으로도 생태적으로도 우수하여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럼에도 창원시는 이런 곳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주남저수지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한 허성무 시정에서 그 어떤 시장 체제에서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동판저수지 주변의 난개발을 허용하고 있다. 동판저수지는 왕버들 군락 등 원시적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주남저수지와 달리 탐방객의 출입이 거의 없어 생태보전에 매우 유리한 환경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동판저수지 절대보호를 요구하여 왔다. 그런데 허성무 시장 재임기간 중 동판저수지 주변으로 건축인허가가 활개를 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말로만 주남저수지 보전을 말하지 말고 실천으로 보여야 한다. 앞에서는 습지보호를 말하고, 뒤에서는 난개발을 허용하는 허성무 시정은 지금부터 다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공청회를 무산하게 만든 책임을 ...

2021-12-31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 기념

12월 16일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갯벌 생태계 보전의 공감대 형성과 보전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봉암갯벌 보전의 중요성과 미래비전을 제시한 공동 선언문 낭독과 갯벌 보전 결의 다짐을 위한 리본묶기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때 죽음의 바다로 불리던 마산만이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어 민관산학이 함께 노력해 마산만과 봉암갯벌의 생태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봉암갯벌은 멸종희귀종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었으며, 멸종위기종 붉은발말똥게와 기수갈고둥은 서식지가 확대되어 창원천, 남천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봉암갯벌은 10년전과 비교하면 외관적인 변화는 크게 없으나, 도심과 가까운 갯벌에 살고 있는 생명들이 인간과 공존한다는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며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도심 가까이에서 되살아나고 있는 생태를 관찰하고 보전의 의지를 다지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올해 추진하다가 보류되고 있는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참고기사-클릭> 경남신문 -"도심 갯벌 생물들 사람과 공존은 큰 의미" 경남도민일보- 살아난 마산만 봉암갯벌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시사뉴스-창원시,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남매일신문-"마산 봉암갯벌 습지모호 지정 10돌"  노컷뉴스-마산만이 살아난다...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경남도민신문-창원시,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뉴스 경남-창원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10주년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