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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2012-03-05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프로그램 1) 본행사(3시 ~ 4시 30분) - 사회: 최광기(전문 사회자) - Opening 공연: 풍물패 놀이(생활풍물패연합, 8분) - 핵없는 세상, 생명 평화굿- 춤: 이애주(인간문화재), 명창: 임진택, 그림: 임옥상(화가)(총 12분) - 연대사 (총 30분) - 동영상 메시지(5분) - 노래공연: 킹스턴 루디스카(약 15분) - 핵없는 사회를 위한 10가지 시민실천 약속(종교계) 발표(5분)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대표 선언문 발표(5분) 2) 핵없는 사회를 위한 퍼포먼스와 거리 퍼레이드(4시 30분 ~ 6시) - 시청→ 광화문사거리→청계천→시청 2) 부대행사 ; 1시 - 6시 ① 전시 홍보존 - 사진전시(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사진전, 반핵활동 사진전), 세계 반핵포스터 전시, 판넬 전시, 에너지 관련 물품 전시 등 - 기획단에서 후쿠시마, 삼척 등 탈핵 관련 사진을 수집하여 탈핵 사진 전시회 개최 ② 체험존(10곳) -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장난감 전시 체험, 방사능 계측기 전시 및 측정, 탈핵선언 뺏지 만들기, 손도장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 탈핵 에너지 관련 도서관(전시 및 판매, 읽을 수 있는 공간 설치), 게임관(탈핵 윷놀이, 탈핵 격파 등), 에너지 관련 교구 전시 및 체험 등 ③ 대안존(5-10곳) - 탈핵시나리오 전시,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 관련 기업 물품 전시, 패시브 하우스 소형모델 전시, 탈핵도시선언 지자체부스 등 ④ 이슈존(5곳) - 신규원전, 경주방폐장, 노후원전, 송전탑 등 현안 지역부스, 핵안보정상회의대항행동 등 ⑤ 추모존(2-5곳) - 후쿠시마 피해현황전시, 후쿠시마 피해자 돕기 부스 등 ⑥ 참여단체 탈핵활동 홍보존 - 종교부스( 기도회, 각 종단 탈핵관련 활동 홍보부스), 각 단체 활동 홍보부스 등 ⑦ 탈핵풍자만화전 및 캐리커처 그리기 - 박재동, 고경일 등 참여하여 현장에서 탈핵 시민 케리커쳐 진행 ⑧ 안내 및 쉼...

2012-02-24

3월10일, 후쿠시마 핵재앙 1주기 행사에 참여할 분은 연락주세요.

 

2012-02-21

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집회 함께해주세요.

지난 해 3월 후쿠시마에서 원전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행입니다.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소는 붕괴 위험에 처해 있으며 2호기 원자로 온도가 불안전한 상태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70%가 넘는 일본 국민들의 탈원전 여론속에 일본 원전의 95%에 달하는 51기가 가동 중단되고 3기 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원전없는 일본 사회가 가능한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환경연합도 이명박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막고 탈원전 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울산. 경주, 부산, 대구, 마창진, 포항, 안동, 광주 등 지역 환경연합의 현장 활동에 힘입어 원전비대위도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환경연합 집중활동이 바로 탈핵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2012년은 탈핵운동의 역사가 걸려 있습니다. 탈핵사회로 나아가기위한 집중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창원의 시민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추후 일정은 다시 공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2.02.17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2012-02-17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2 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많은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2-02-13

창녕함안보 행사

<언 江에 절하다> 일시: 2012년 1월 7일(토) 정오 장소: 창녕함안보 주차장 (창녕군 길곡면) 주최: 창원민예총. 생명평화결사.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살리기 경남본부 주관: 창원민예총 문의: 노정욱 010-5296-3976 문화제의 취지 이른바 4대강 사업의 강행으로 결국 생명의 강에 보를 비롯한 수많은 콘크리트 설치물이 세워졌고 강바닥은 끝임 없이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수구역 확대로 인하여 4대강의 앞날은 염려를 넘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오늘만 사는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생명의 강을 ‘언 강’으로 받아들이며 그곳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절을 올려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가치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2012년 1월 7일(토) 정오부터 3시간 33분 동안 <언 강에 절하다> 행사를 창녕함안보에서 합니다.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다음 날 모든 이를 다시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3’이란 의미 깊은 숫자에 실어 올바른 생명문화를 위한 행사를 문화예술인들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지낼 것입니다. 뜻 깊은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2011-12-29

10월11일, 독일 에너지전문가 초청강연

2011-09-21

7월 31일! 함안보 농성장에서 촛불을 밝혀주세요.

낙동강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촛불을 밝혀 주세요. ======================================================== 함안보 촛불문화제 집중의 날 7월 31일(토) 저녁 7시 30분 / 함안보 농성장 함안보 공사현장 크레인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아이들과 함께 촛불을 밝혔습니다. 촛불을 높이 들고 흔들었더니 크레인 위에서도 '반짝!"하며 대답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여린 불빛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고 있음을 아이들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왜 저기 가 있어? 낙동강 지키려고... 낙동강 지켜달라고 말하는 거야. 어른들은 크레인을 향해 함성도 보내고 이름도 불러대지만 아이들은 들고 있는 촛불에 더 마음이 쓰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좀더 자라면 그날 들었던 촛불의 의미를 더 자세히 알게 되겠지요. 다가오는 토요일! 좀더 많은 분들이 촛불문화제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작 30-40여분 동안 걷고,,,, 촛불을 밝히는 조촐한 행사이지만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한번쯤 역사로 기록되고 있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서보는 것도 전국 각지 유명한 피서지를 찾는 것 만큼이나 기억에 오래 남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31일, 토요일에 함안보에서 만나요!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