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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일곱,여덟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두분의 회원님께서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위해 은행계좌로 후원금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두분은 최재은 회원님과 이진명 회원님이십니다. 최재은 회원님께서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며 시민켐페인시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계시답니다. 앞서 두번의 켐페인(상자텃밭,손수건사용)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셔서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이진명 회원님께서는 마산의 내서지역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가입을 하셔서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mcjkfem.or.kr/Artyboard/Mboard.asp?exec=view&strBoardID=C_12&intSeq=1940)

2011-07-07

십시일반 여섯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여섯번째로 참여하시는 주인공은 강창원 회원님이십니다. 오늘 십시일반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비가내리는 가운데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후원금을 내주셨습니다. 아울러 강창원회원님께서는 창원향교의 장의를 맡으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창원향교에 젊고 밝은 기운들이 넘쳐날것 같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을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신 강창원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1-07-06

십시일반 다섯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김영선 회원님이십니다. 여희동 회원님과함께 짚풀공예를 함께 하고 계시나 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7-05

십시일반 네번째 참여자를 소개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M_십시일반이란 ?|접기|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이라는 주제아래 이미 두차례의 시민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또한 뜨거웠습니다. 이러한 시민캠페인을 통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의 사업을 알려내고 시민들의 의식도 증진시켜 냄으로써 건강한 지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히는 이러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시민캠페인을 앞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문제는 캠페인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회원의 회비만으로 운영되는 저히 단체 고유의 특성상 항상 재정이 모자라고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어서 시민캠페인을 중단할 수 도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고민한 결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회원조직이니 만큼 회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진행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시민캠페인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구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0원도 좋고 10,000원도 좋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아름답고 푸르게 바꾸는 힘이 될것입니다. _M#] 십시일반 프로젝트 네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네번째 주인공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신금숙 의장님이십니다 . 신의장님께서는 진해지역에 거주하시면서 진해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신금숙 의장님의 십시일반 프로젝트 참여 인증샷^^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세번째 시민켐페인은 비닐봉지 대신 폐현수막 시장바구니 사용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을 위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세번째 시민캠페인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시장바구니사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시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

2011-07-05

십시일반 프로젝트 세번째 참여자를 소개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이라는 주제아래 이미 두차례의 시민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또한 뜨거웠습니다. 이러한 시민캠페인을 통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의 사업을 알려내고 시민들의 의식도 증진시켜 냄으로써 건강한 지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히는 이러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시민캠페인을 앞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문제는 캠페인시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회원의 회비만으로 운영되는 저히 단체 고유의 특성상 항상 재정이 모자라고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없어서 시민캠페인을 중단할 수 도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고민한 결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회원조직이니 만큼 회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진행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시민캠페인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구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0원도 좋고 10,000원도 좋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아름답고 푸르게 바꾸는 힘이 될것입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세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십시일반 프로젝트 그 세번째 주인공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박종훈 의장님이십니다. 오늘 회의가 있어 사무실에 들리셔서 직접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세번째 시민켐페인은 비닐봉지 대신 폐현수막 시장바구니 사용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을 위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세번째 시민캠페인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시장바구니사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시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비닐봉지및 봉투 사용을 줄여냄으로서 에너지의 절약과 자원의 낭비를 막아내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

2011-07-04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십시일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십시일반 프로젝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캠페인입니다. 기존의 시민캠페인은 지역의 기업이나 단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어왔습니다. 그첫번째로 도시의 열섬화 방지와 먹거리 문제에 대해 알려내기 위해 경남에너지의 후원을 받아 상자텃밭 300개를 시민분들과 나누었구요 (http://mcjkfem.tistory.com/271 상자텃밭나누기바로가기.) 두번째로는 경남 그린스타트의 후원으로 핸드 드라이기 사용과 휴지사용을 줄여 에너지 낭비를 막고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로 천연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http://mcjkfem.tistory.com/299 천연손수거 나누기 바로가기) 기존의 시민캠페인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에 동의하는 지역의 기업과 단체가 재정을 후원하여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기업의 사회적환원과 단체들과의 아름다운 연대를 통한 시민사회의 건강한 의식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면 환경운동연합회원님들은 함께 하고 싶으나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아쉬움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여, 이번 세번째 프로젝트 부터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회원님 개개인이 시민캠페인의 후원자가 되어 주시면 됩니다. 캠페인에 사용되어지는 후원금을 액수에 관계없이 보내주시면 그 후원금으로 시민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회원님들께서 내어주시는 후원금은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지역에서 친환경 재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을 돕는데 일조를 ...

2011-06-29

손수건 사용,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두번째 캠페인은 손수건 사용하기 입니다.  "휴지대신 손수건을" 식사 후 쓰는 냅킨 한 장, 손을 씻은 후 사용하는 핸드드라이어 30초, 약간의 오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티슈 한 장을 대신해 손수건을 사용한다면 많은 에너지 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경남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지난 4월 텃밭상자 나누기에 이어 두번째로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손수건 사용하기 시민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휴지나 물티슈등을 사용하는 대신 손수건 사용을 습관화 함으로서 소중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지구를 건강하게 하자는 취지로 "천연염색 손수건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천연염색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천연염색 손수건을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휴지나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겠다는 약속, 사진으로 남겨드립니다.  감벌후 버려진 나무를 재활용한 나무연필 만들기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1년 6월 4일(토) 오후 2시부터 장소 : 창원 한서병원앞 광장 주관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후원 : 경남에너지 문의 : 055-273-9006 / 010-7566-3206 핸드 드라이어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 개인이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전력 사용량 - 핸드 드라이기 1분(1일×20초×3회) 사용 시 = 1,700W 전력 사용 - 핸드 드라이기를 매일 1분 씩 두 달간 사용하면    1,700W × 60분(60일(2달) 사용량)= 전력 사용 - 한달 사용하면 : 1.7kWh ÷ 2 = 0.85kWh ♣ 사업장에서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온실가스 발생량 - 사업장 1천 명 사용 시, 월 850kWh 전력 소비 ...

2011-06-03

문수스님 소신공양의 고귀한 뜻, 4대강사업 백지화 하라!

▶ 문수스님 소신공양의 고귀한 뜻 , 4 대강사업 백지화 하라 ! ▶ “4 대강사업 반대하는 단체와는 공동조사 못 한다 ” 환경보전 직무유기한 이상팔 청장은 즉각 사퇴하라 !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였음에도 정부에 의해 강행되었던 4 대강사업으로 미처 보금자리를 옮기지 못한 뭇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 지난 2010 년 5 월 28 일 , 문수스님은 죽어가고 있는 그 생명들을 위한 절박함으로 부처님께 스님의 뼈와 살을 태워 공양함으로서 4 대강에 서식하고 있는 뭇 생명들을 구하고자 하였다 . 하지만 문수스님의 1 주기를 맞은 요즘도 여전히 4 대강사업의 삽질은 멈출 줄을 모른다 .   ○ 법으로 보호받는 귀이빨대칭이도 MB 의 무자비한 4 대강 사업에 맞닥뜨리니 생명을 부지할 방법이 없었다 . 결국 수 천 마리의 멸종위기종 1 급 귀이빨대칭이가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    ○ 지금 부산 , 경남 주민들은 평상시보다 탁도가 수 십 배 ( 칠서정수장 , 화명정수장 ) 나 높은 흙탕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 또한 지난 봄비에 구미 주민들은 취수장 임시가물막이가 붕괴되어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어야 했다 . 밥을 제대로 해 먹지 못하고 생수를 사서 화장실에 부어야 하는 상태로 지옥같은 며칠을 보내야 했다 .   ○ 농민들의 처지도 딱하기는 마찬가지다 . 4 대강사업 준설 이후에 낙동강 수위가 낮아져 수 십 년 동안 사용해오던 농업용수 양수장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고 , 요즘같이 비가 자주 내리는 모내기철에 물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 또한 마을 ( 합천 삼학 , 밀양 초동 등 ) 앞 농지에 적치되는 준설토는 바람이 불 때마다 날려 사시사철 황사에 시달리는 고통을 겪고 있다 .   ○ 4 대강사업 공사현장의 노동자들은 끊이지 않는 노동자의 사망사고에 불안...

2011-05-30

삶을 경작하는 주말농장

주남저수지 주말농장 소식  1 2011 년 올해 주말농장에는 우리 단체 회원가족만 참석하는 의미있는 주말농장입니다 .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틈틈이 가셔서 텃밭을 관리해 주셔야 겠습니다 . 주남저수지 옆에 있는 텃밭이라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생태도 함께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지난 4 월 9 일 주남저수지 판신마을 김순재회원 ( 동읍농협 조합장님이라는 직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 님의 밭을 주말농장으로 사용합니다 . 년 임대료는 40 만원 ( 씨앗 , 모종 , 밭갈이 모두 다 해줍니다 .) 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     잠시 김순재지주님의 농사와 농업에 대하여 말씀을 경청하고 밭고랑을 고르고 씨앗을 심었습니다 . 박미혜회원 , 정혜정회원 , 최윤식회원가족이 참석하였습니다 . 박미혜회원 친정어머니는 일주일에 두 번은 농장에 올것이며 꼭 고구마를 심어보시겠다는 각오도 밝히셨습니다 .  앞으로 주말농장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할건데 재미있게 될겁니다 . 재미있는 주말농장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월 농사일지 행사 주남저수지 풍경 4 월 2 일 ~9 일 채소 ( 상추 , 치커리 , 근대 , 열무 , 아욱 , 쑥갓 , 양상추 , 얼갈이 , 땅콩 ) 씨앗 파종하기 주말농장개장식 여름철새 물떼새 도래 23 일 ~30 일 옥수수 , 고추 , 가지 , 오이 ...

2011-04-12

(가)마창진환경연합 원전비대위에 참여해 주세요.

마창진환경연합 , ( 가 ) 일본원전사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결의! 회원여러분 ! ( 가 ) 원전비대위 활동에 참여해 주세요. ========================= 일본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원전사고의 피해는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할 곳도 없이 주저앉은 일본국민들을 보면서 강 건너 불구경만 하기에는 우리 처지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우 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21 기의 원전에서도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다만 제대로 밝히지 않아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 내일 즈음 내릴 비에 방사능이 묻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극히 미량이라 별 문제없다는 정부 각처의 발표에 이제는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어쩌면 저럴 수가 있을까요? 곰곰 따지고 보니 정부는 달리 할 말이 없을 것도 같습니다 . 고리 원전 1 호기 수명연장 가동에 , 자랑스런 원전 수출에다 2050 년이 되면 우리나라 전력의 절반이상이 원전에서 생산되도록 할 예정이라서 말입니다 . 이런 정부한테 중국 동부 해안에 빼곡하게 들어선 원전, 들어설 원전에다 뭐든 해달라고 그 대단한 외교력까지 요구한다면 우리가 말이 안 되는 것이겠지요 ? 일본원전사고는 일본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 아직도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를 감당하고 있는 유럽 각국은 원전정책을 폐기하거나 재검토 하고 있고 , 독일의 정치권도 바꿔놓았습니다 . 우리가 나서야 겠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가장 무덤덤하고 대책 없고 이해력 , 판단력 모두 상실한 대한민국 정부를 바라보고만 있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서 안되겠습니다 . 지하벙커도 없어 방사능이 떨어지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 우리가,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습니다 .

2011-04-06

물의날 4대강반대 주먹밥을 나누다.

3월22일 오늘은 UN이 정한 제19회 "세계 물의 날" 입니다. 경남도민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은 대부분 낙동강에서 얻습니다. 하지만 지금 낙동강은 강물을 가로막는 10개의 댐, 모래준설, 국가사이언스파크 공단추진, 친수개발특별법 등으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지구의 2/3이 물로 덮혀있지만 그 중에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단 1%도 되지 않습니다. 물자원 자체도 부족하지만 이마저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부족에 시달리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지난 2008년 국제연합아동기금과 세계보건기구가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을 기준으로 세계 인구의 13%(약 9억명)가 아직도 안전한 마실물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약25억의 인구가 기본적인 위생시설도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지난 세기에 2배로 증가했으나 물 사용은 6배나 늘었고, 급속한 도시화, 인구집중.이상기후는 물 부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 급격한 도시화와 사막화 등으로 인해 지구상의 물 자원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안정적인 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나라는 어떤가요? 낙동강 전역에 높이가 수 십 미터에 이르는 댐이 무려 10개나 들어설 예정입니다. 낙동강이 거대한 10여개의 호수로 탈바꿈한다는 말이지요. 이 댐들이 낙동강 물길을 막고 물을 가두고, 결국 물을 오염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낙동강 바닥을 덮고 있던 모래는 모두 파내어 주변농지에 매립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낙동강 물을 정화시켜 온 모래들이 사라진 낙동강을 상상해 보셨나요? 농지는 사라지고 모래도 사라진 낙동강은 그냥 더러운 물이 공인 거대한 웅덩이와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그 래도 우리는 이 물을 계속 사...

2011-03-22

110304구제역실태조사보고서

김해시 주촌면 구제역 매몰지 실태조사를 마치고 1. 김해 주촌면 매몰지 현황 ◯ 김해시 주촌면은 경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임. ◯ 김해 주촌에는 총 12곳에 매몰지가 조성되어 있음. 원지 대리마을 9곳 국계마을 1곳 내선마을 2곳 2. 구제역 매몰지 실태 1) 매몰지 위치 선정 환경부 지침은 매몰장소 선정시 지하수위로부터 1미터 이상 이격, 하천 수원지 집단가옥으로부터 30미터 이상 이격하도록 하였으나 매몰지 12곳 중 단 한곳도 이격거리를 준수한 곳이 없었음.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일하는 공장 옆에 매몰지 조성 저수지 안에 조성된 매몰지 논 한가운데 조성된 매몰지. 저류조가 없는 가운데 배수로에 핏물로 보이는 침출수가 가득함. 가정집 뒷마당의 매몰지 가옥 뒤에 매몰지를 조성하였고 배수로는 가정집 마당으로 물이 흘러가도록 시설하였음. 왼쪽 사진과 같은 매몰지. 경사진 곳에 매몰지를 조성하여 폭우시 산사태의 우려가 있는 곳이기도 함. 왼쪽사진은 내선리에 조성된 매몰지. 매몰지 주변에는 산, 계곡, 공장이 있음. 유공관으로 침출수가 용출되고 있으며 침출수는 인근 계곡으로 침출되어 계곡을 벌겋게 오염시키고 있음. 공장마당으로 침출수가 흘러내리고 있었음.  2) 12곳의 모든 매몰지에 저류조가 없음. 지침은 저류조내 저류된 침출수 등은 수시로 소독제로 소독하고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소각 또는 폐수처리하도록 하고 있음. 저류조는 묻지 않고 빈공간만 남겨두었음. 빈 구덩이에 시커먼 침출수와 톱밥이 범벅이 되어 있었음. 저류조가 없음 저류조는 없고 빈 구덩이에 톱박과 침출수 우수가 범...

2011-03-04

뭇 생명을 위한 진혼제

1월16일 오후 4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하고 창원 정우상가 앞에는 작은 무대가 세워졌습니다 창원민예총과 가톨릭농민회 한살림이 공동으로 뭇 생명을 위한 진혼제를 올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식탐이 만들어낸 살처분이란 이름으로 사상유례없는 동물들에 대한 무차별적 죽임이 난무하는 가운데,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반성과 회개를 하는 진혼제 였습니다. 진혼제 전문 새해가 오기전 구제역이 이 땅에 창궐한 지 50여일 되어갑니다. 그동안 유래 없이 소, 돼지가 100만마리가 살처분이란 이름으로 매몰되었습니다. 방역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공무원과 수의사들의 고통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가슴은 걱정이 가득합니다. 이번 일은 젖먹이송아지와새끼 돼지에 그치지 않고 조류독감 등으로 수백만 마리의 닭오리 등 가금류의 죽음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치지향이 전도된 사람사회의 반성과 회개를 전제로 하여 죽어간 뭇 생명들의 혼령을 달래기 위한 진혼제를 열고자 합니다. 진혼제는 생명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생명의 제문등으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살처분이라는 이름으로 백만마리 이상의 소, 돼지가 매몰되어 죽었으며, 앞을도 또 얼마나 더 많은 생명들이 살처분될지 모릅니다. 이번 구제역 문제로 우리는 우리의 육식문화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요구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성과 회개가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구제역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실천으로 옮겨지기를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2011-01-17

낙동 강살리기 전과 후 비교

1) 본포 찻집 노래를 좋아하고 시를 사랑하던 본포 찻집의 여 주인이 운영하던 아름다운 본포의 모습입니다. 2) 본포 모래섬 상류 옜날 주민들이 사용했던 돌로 쌓아 만든 작은 보가 있었던곳 유독 이곳에 새들이 몰려와 쉼터로 사용되던곳 그곳또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3)함안보 현장 함안보 현장의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푸르른 숲이 우거져 있고 강물또한 맑고 부드럽게 흐르고 있는 여름의 아름다운 모습니다. 4) 물부족 국가라구요? - 재대로 알고 말합시다. “정부는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부는 물 부족의 근거로 un통계를 인용하지만 un은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 유네스코가 미국의 민간단체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L)의 내용을 일부 인용한 것이다. PAL은 인구 1인당 연간 강우량에 따라 물 풍족, 물 부족 국가, 물 기근 국가로 분류한다. 강우량을 인구 밀도로 나눈 매우 단순한 자료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강우량을 인구밀도로 나누면 오리혀 사막이 우리보다 물이 풍부한 나라로 분류된다. 비는 땅을 적시기 위한 것이지 모두 사람이 쓰라고 내리는 것이 아니다. (나는 반대한다. 4대강 토건공사에 대한 진실보고서 중발췌) . 5)주물연진 - 창원의 마지막 나루터가 있던곳 6)본포 양수장 - 양수장앞 강으로 없던 길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욕망덩어리 그들이 들어가기전 강은 살아 숨쉬던 생명의 공간 이었습니다. 320여종의 철새들의 날개짓, 지저귐이 강의 곳곳에서 역동적으로 연출되든 생성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살리기라는 미명아래 인간의 탐욕이 강에 침투하자 마자 강은 강이 아닌 하수구처럼 변해가고...

2010-11-26

낙동강, 네가 아프니 내가 아프다 - 둔치

낙동강의 둔치는 매년 낙동강을 찾아오는 수백종 새들의 쉼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둔치는 인간을 위한 쉼터로 성형수술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성형수술은 철새들의 쉼터를 빼앗아 인간의 쉼터를 만들겠다는 인간만의 욕망이 투여된 결과물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잘못된 욕망의 끝엔 후회의 눈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녹색성장, 웃어라 4강 , 진정한 강 살리기 라고 떠들어도 낙동강의 둔치는 발거벗은 몸뚱아리 그대로, 찢겨지고 파여져 상처투성이인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지금을 보여주며 그것이 거짓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0-09-15

니는 얼마나 빼먹었노?

수자원공사 경남본부장 장용식의 망언이 결국 경남도민의 분노를 폭발하게 하고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남강댐물과 4대강 문제들로 도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있는데 그기다가 기름을 부어 버린 겁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그것도 국가의 녹을 먹는 고위공직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민망하고 천박한 수준의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은 것입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국가 예산은 먼저 빼먹는 사람이 임자", "남강댐 물을 부산에 줘야 한다", "4대강 반대해 경남도가 못 받는 혜택이 있다", 등이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그의 말을 되 씹어서 해설을 붙혀보자. "국가 예산은 먼저 빼먹는 사람이 임자"   국가 예산이 그렇게도 허술하게 집행되는지 몰랐습니다. 곳간에 꽃감 빼먹듯 그렇게 쉽게 빼먹을 수 있다는것도 그를 통해 알았습니다. 심지어 이제것 그렇게 쉬운 국가예산을 하나도 빼먹지못하는 경남도민은 하루아침에 바보 멍충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 수자원 공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거둘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수장으로 앉았으니 얼마나 많은 국가예산을 빼먹으려 하겠습니까. 국민의 혈세가 자기 쌈짓돈도 아닌데 말입니다.  수자원 공사에 대한 감사가 이대목에서 꼭 필요한 지점입니다.   남강댐 물을 부산에 줘야한다고요, 정말 지랄이 풍년입니다 그려. 지금 서부경남의 도민들의 정서가 어떠한지도 모르고 수자원공사의 본부장이라는 자가 취임하자 마자 하는 말이 참 기가 찹니다.  그 입을 꿰메어 버리고 싶습니다.  남강댐 물 공급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그가 알면서도 이런 말을 했다면 그는 서부경남도민을  눈아래 두고 무시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각하의 지시를 받고 경남도민을 우롱하러 내려온 각하의 선봉대일 뿐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또한 그에 걸맞는 대응을...

2010-09-14

낙동강 식수가 위험하다

4대강 공사를 강행해도 수질관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던가요? 그러나 국민이 먹는 식수인 낙동강의 수질에 심각한 위험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몇일전 작은 태풍과 근래의 잦은 비 가 오고난뒤 오늘(17일) 낙동강의 물은 완전히 엉망이었습니다. 본포 다리위에서 지켜보는 내내 과연 이물을 도민들이 먹을 수 있을지 심각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낙동강이 심각하게 죽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낙동강을 지금처럼 미친듯이 파헤치기 전까지는 결코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 낙동강을 더많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낙동강의 수질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낙동강으로 떠내려오는 부유물질들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것입니다. 공사중에도 수질관리에 자신있다던 그 분들 그말에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이래도 수질에 자신할 수 있는지요? 온통 흙탕물에 알수없는 오염물질들이 마구마구 국민의 식수에 떠내려 오고 있는 데도 말입니다. 더욱 심각한것은 본포 다리위에서 사진을 찍을때 바람에 풍겨오는 냄새에 악취가 심각했다는 것입니다. 빗물에 태풍에 어떤 오염물질이 떠내려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식수가 이렇게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 되어도 되는지 4대강 공사를 강행하는 그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낙동강이 긴 만큼이나 길게 흙탕물과 온갖 위험물질들이 강 위를 떠다니며 흘러가고 있습니다. 낙동강 전 구간이 공사구간이다 보니 강의 이곳저곳에서 위험물질들이 무차별적으로 강으로 유입되고 있는것입니다. 강으로의 유입을 막아주던 둔치도 둔치의 푸른 나무들도, 오염물질들을 정화시켜주던 강의모래톱도 다 사라지고 없는 낙동강은 지금 강의 동서남북 사방팔방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위험물질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곧바로 낙동강의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국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험수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그 어떤 정당한 사업도&nb...

2010-08-17

함안댐 현장 액션 23일째 (8월13일)

[낙동강]함안보 현장 액션 23일째 투쟁은 계속됩니다!!    글쓴이 : 환경연합 조회 : 325   이환문 최수영 활동가가 함안보의 고공액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48시간 동안의 구금에서 풀려났습니다. 농성장을 찾은 두 활동가들에게는 20년 같았을 23일이었을 겁니다. 잘 견디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같이 고생한 상황실 식구들과 두부를 나눠먹고,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8월13일 활동소식 부산의 여고생들과 낙동강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수질에 대한 이야기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통일실천단이 함안보 농성장을 찾아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08-16

22일째 낙동강현장액션 소식

오늘 11시, 20일간 함안보 타워크레인에서 4대강 공사 중단을 요구하던 최수영, 이환문 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경찰이 두 활동가에게 적용한 죄목은 '폭력, 업무방해, 공무집해방해, 집시법 위반'이다. 그러나 이 죄목은 과도할 뿐만 아니라 사실과도 다르다. 두 활동가가 목숨을 걸고 타워크레인에 올라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평화적인 의사표현을 했을 뿐이며 GS 건설과 수자원공사는 타워크레인의 안전반경을 무시하면서 기중기와 충돌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밤샘 공사를 계속 했다. 더구나, 경찰은 20일간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이들이 땅에 내려오자마자 체포해서 간단한 검진만 마치고 현재까지 60시간이 넘는 조사를 강행하는 무자비함을 보이고 있다. 민주노총 대구·경북지역 골재원노동조합이 12일 낙동강에서 수상 시위를 벌였다. 골재원노조 조합원 5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고속정을 타고 대구 달성보를 출발해 합천보를 지나 함안보까지 다다랐다. 정오께 함안보 건설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생존권 대책 없는 4대 강 정비 사업 반대! 골재 노동자 다 죽는다. 생존권 보장하라!' '4대 강 사업 중단 국민의 뜻입니다'고 적힌 펼침막을 보이며, 확성기를 통해 "정부에 엄중히 경고한다. 4대 강 삽질 중단하길 바란다. 4대 강 사업을 중단하는 그날까지 이런 퍼포먼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보 현장 상황실은 진주교구 박창균 신부님이 두 명 활동가의 고공 현장 행동을 이어 받아 무기한 단식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위한 상황실 재정비를 마쳤다. 사진출처 : 경남도민일보 8월 12일(목) 활동일지 상황실 재정비 09:30 대구골재노조원 방문 11:00 대구골재노조원 해상시위 14:30 대구골재노조 창녕경찰서 항의 및 활동가 면회 * 방문자 대구 골재 노조원 60여명/ 진주 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70여명 방문

2010-08-13

낙동강현장액션소식 20일째

"4대강사업은 태풍보다 더 무섭다" -함안댐 타워크레인 농성중이던 활동가, 태풍으로 인해 크레인에서 내려와 체포됨-  8월 10일은 북상하는 태풍으로 인해 함안댐 현장은 초긴장상태였다. 함안댐 타워크레인은 북상하는 태풍 '뎬무'의 중심부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서 타워크레인 전문가 진단 상 쓰러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는 진단이 나와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타워크레인 위의 최수영, 이환문 처장은 요구사항 중 어느 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갈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부산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정치계 대표 20여 명은 10일 오후 6시 20분경 경찰의 안내로 함안보 공사장 안으로 들어가 활동가들의 안전을 위해 내려올 것을 두 활동가를 설득했다. 변영철 변호사는 철탑 중간까지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에 두활동가는 농성을 풀고 내려와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창녕경찰서로 연행되었다. ○ 8월 10일(화) 일지 • 창녕 경찰서장, 농성장으로 찾아와 태풍 '뎬무'로 인한 안전 문제 발생에 대해 마지막 경고(13시30분) • 크레인 위 두 활동가, 내려오라는 요구에 대한 입장을 전화기자회견을 통해 밝힘 (14시30분) ‘어떠한 요구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려오지 않겠다’ 강경한 입장. 비구름 등 계속해서 기상악화 • 김두관 도지사, 내려와서 활동할 것을 요청(15시) •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대표자들, 태풍으로 인한 안전문제 고려, 크레인 위의 두 활동가가 내려와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부탁하는 기자회견(16시33분) •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대표단 10여명, 두 활동가 설득을 위해 크레인으로 진입 (18시41분) • 최수영, 이환문처장 입장 발표 후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옴. 창녕 경찰서, 두 활동가를 현행범으로 체포, 창녕 서울병원에서 검진을 마치고 창녕경찰서로 이송(19시50분) ...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