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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개발 기후위기 역행 규탄 기자회견

2024년 6월 10일 경상남도청 프레스룸에서 석유가스 개발 기후위기 역행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 하였습니다.   정부의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전 투자 계획 철회와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요구하고, 정부의 석유·가스전 개발이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켜 탄소중립 목표에 역행한다고 주장하며, 석탄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세계 평균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4-06-10

경상남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청을 철회하라 기자회견

2024년 6월 10일 경상남도청 프레스룸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청을 한 경상남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6월 3일, 경남도 박완수 도지사는 실국장단 회의에서 도내 개발제한구역 약 43㎢ 해제 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창원시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김해시 동북아물류플랫폼, 양산시 물금읍 증산지구 등 12개 사업을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신청했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은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개발제한구역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필요하고 과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국가와 지역의 전략산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 생산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경상남도의 개발계획은 과거의 탄소산업시대와 냉전시대의 유물로, 기후위기와 식량위기를 부추긴다고 비판하며 이를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4-06-10

세계해양의날,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반대 1인 시위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입니다. 귀산동 해안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2024-06-09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년,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년을 앞둔 6월 8일,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가 밀양에서 열렸습니다. 청도·밀양 5개 마을에 각각 나뉘어 사전행사 <전기는 여전히 눈물을 타고 흐른다>가 먼저 열렸고, 밀양 둔치공원에서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국 223개가 공동주최하였고, 전국 15개 지역에서 20개의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가 출발하여 1,500 여명이 운집하였고 우리 단체도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국가폭력 사건인 6.11 밀양송전탑 행정대집행이 있은지 10년이 되었지만, 폭력진압에 책임이 있는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은 채 10년이 흘렀고 송전탑은 철거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밀양 경찰서장이던 김수환은 현재 경찰 서열 2위 치안정감이 되었고, 지난달 발표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실무안은 윤석열 정부의 폭주하는 핵정책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전기본에는 모든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연장을 전제로 대형 핵발전소 3기와 SMR(소형모듈원전) 신규건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대로 전기본이 확정된다면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슬로건이 보여줬던 부정의로부터의 전환은 커녕, 기후위기 대응에도 실패할 것입니다.   지난 19년간, 송전탑이 세워진 후에도 여전히 송전탑에 반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은 본 대회에서 참석하여 “밀양 투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단호히 말하며, 에너지 생산, 수송, 소비의 전 과정에서 누구의 희생도 없어야 한다는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주최측은 발언과 결의문을 통해 △폭력진압 책임자 김수환 경찰청 차장의 사죄 △신규핵발전소 건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석탄화력발전소 등 초고압 송전탑을 확대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폐기 △밀양 청도 초고압 송전탑 철거 및 동해안-신가평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 철회 △주민과 노동자, 모두를 고려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의 4가지 사항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6.11행정대...

2024-06-08

3차 국가해안쓰레기조사

2024.06.05.(수) 봉암갯벌 인공섬 5, 7, 11, 13 정점에서 3차 국가해안쓰레기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 정점 외 구역에 안전모와 목재 등 부피가 큰 쓰레기들이 있었으며, 창원천 준설로 떠내려 온 갈대와 갈대 뿌리 등이 쌓여 부패되는 흔적을 확인하였습니다. 3차 국가해안쓰레기조사에서 주사기, 담배포장지 등 평소 조사되지 않는 항목들이 확인되었으며, 낚시줄과 쓰레기를 모아 놓은 봉지가 조사, 회수되었습니다. 스티로폼 파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스티로폼 파편이 부식이 되어 미세플라스틱화 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환경의 날 생활 속 작은 실천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2024-06-05

2024 창원생명평화한마당 "관심+실천=지속가능한 지구" 실시

환경의 날을 맞아 2024 창원생명평화한마당이 6월 2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공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관심+실천=지속가능한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우리단체는 "고래편지(수족관 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요. 기후위기시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중요한 고래, 불법포획으로부터 고래를 보호해요.)"와 "북극곰과 남극펭귄의 살 곳을 지키자(일회용 사용 금지 팻말을 들고 인증샷, 가족사진을 찍고 SNS에 홍보)"는 내용의 부스 활동을 하였고 "커피박의 변신은 무죄-커피박 키링 만들기", "로제트 팽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초여름 속 여유롭고 평화롭게 행사를 진행하였고, 많은 분들이 고래와 환경문제, 재사용에 대한 설명을 유심히 듣고 생활 속 실천을 약속하였습니다.

2024-06-03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 영구적인 핵폐기장 반대 농성과 가덕도 신공항 반대 농성장 방문

2024년 5월 31일 노후원전 수명연장 반대, 영구적인 핵폐기장 반대 농성과 가덕도 신공항 반대 농성장을 찾아 지지와 응원을 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024-06-02

제29회 바다의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와 고래 보호를 위한 해상캠페인 및 기자회견

2024년부터 우리 단체는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31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앞 해상에서 제29회 바다의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소속 단체(마산창원진해, 통영거제, 서울, 부산, 포항, 울산, 여수 등)와 함께 5월 31일 바다의날을 맞아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전국 5곳 수족관에 갇혀있는 흰고래와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라는 내용으로 해상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6회차 투기가 끝나면 바다로 버려진 오염수의 양은 약 47,000t에 달하며, 버려진 오염수 속에는 삼중수소 7.4조 베크렐(Bq)이 들어있고, 여러 다른 방사성 물질도 남아있어 해양 생태계가 심각하게 오염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진행하던 오염수 일일 브리핑마저 “일본 정부와 협력하여 의문이 남지 않도록  적시에 정보를 공유했다”며 지난 14일 주 1회로 축소하였습니다. 바다 생태계가 무너지면 인간 또한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정부가 일본 정부의 대변인 노릇을 중단하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위한 노력해야 함을 촉구하였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와 함께  전국 5곳의 수족관에 흰돌고래와 돌고래가 갇혀 지내고 있는 흰돌고래와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라는 내용으로 해상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위기시대에 고래와 같은 바다 포유류는 바다 생태계에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한 마리의 고래는 수천 그루의 나무 역할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포집합니다. 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에 대한 대안을 위해서라도 바다의 고래와 돌고래 포획을 중단하고, 보호해야 할 것이며, 육지 수족관에 갇혀 제 수명을 살지 못하는 흰돌고래와 돌고래를 돈벌이 수단으로서의 사육을 중단하고 바다로 돌려보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

2024-06-02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탈핵, 탈송전탑, 탈화석연료 촉구 기자회견

2024년 5월 30일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년 결의대회 경남참가선언 및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탈핵, 탈송전탑, 탈화석연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11일 밀양 행정대집행 10년이 되는 날로 6월 8일 뜻을 함께 하는 전국 15개 지역의 146개 단체 활동가 800여명이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를 이용해 모일 예정입니다.   밀양에서는 신고리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한 765kV 초고압 송전탑에 맞서 밀양 주민들은 지난 19년간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투쟁 기간 동안, 지역의 마을공동체는 한전이 무분별하게 지급한 돈 때문에 산산조각 났습니다. 송전탑이 완공된 후에도 여전히 국가폭력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며 투쟁하는 145여 세대의 주민들이 있습니다.   올해 밀양에서는 밀양행정대집행 10주년을 맞아 여전히 국가폭력은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고, 탈핵, 탈송전탑이 곧 기후정의임을 함께 외치고자 합니다. 이 투쟁에 송전선로, 송전탑에 고통받는 주민들, 비민주적인 재생에너지 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 핵발전과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곧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발표 전후로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 집회를 진행하며 장차 신규 핵발전소 건설과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신규 송전선로 백지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2024-05-30

창원기후행동 기후가족걷기대회

2024년 5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원기후행동 금요캠페인 실시 100회를 기념하는 기후가족걷기대회에 우리 단체가 함께 하였습니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상남분수광장에서 재두루미합창단, 개똥이어린이예술단의 공연과 대회 참가자 발언과 선언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출발지로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창원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시대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실천을 해야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을 지 큰 변화를 겪는 지금 어떻게 적응해야 할 지 대안을 모색하고 발 빠른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클릭) 경남도민일보 "기후위기 극복 모든 세대가 당장 행동해야" (클릭) 경남도민일보 " 창원 도심에서 기후위기를 외치다" (클릭) 경남신문 "창원서 기후위기 함께 극복해요" (클릭)오마이뉴스 "기후행동 100번째 가족 걷기-지금 당장 행동하라"

2024-05-25

2024 후원의밤 "마산창원진해의 봄" 개최

2024년 5월 9일 올해는 조금 이른 2024 후원의밤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주셨고, 함께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시고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마음을 모아서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인연으로 멋진 동행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 #마산창원진해의봄 #함께여서감사합니다 #따뜻한마음이모인곳 #철저히오픈된시간 #멋진인연

2024-05-10

96차 창원기후행동 금요캠페인 주관 단체 활동

26일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정우상가 용호문화의거리에서 창원기후행동 금요캠페인에 주관 단체로 함께 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과 오늘 함께 해주신 우리 단체 임원진,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96차 캠페인을 매주 진행하고 있지만 기후시계는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가 기후위기에 대한 위기 의식만 가질 것이 아니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루 하루 실천 목록을 늘여가는 기후시민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참석자(호칭생략) 강종철, 김영선, 이경희, 김민재, 진미령, 홍진옥, 최재은, 김명숙, 박종권, 이상용, 이유진, 류경희, 소승점

2024-04-26

🦆4월 창포만 조류조사 🔭

2024년 4월 창포만 조류조사를 16일 오전 9시 30분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영선 의장님과 변우정, 이헌경, 홍진옥 운영위원님이 참여하였습니다. 창포만에서 15종의 조류가 관찰되었습니다. 진전천 하구에서는 노랑부리저어새가 관찰되었으며, 곳곳에 참개구리의 사체가 관찰되었습니다.

2024-04-17

🎽제2차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2024년 3월27일 오후 2시 30분 제2차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민영, 김민성, 빈지영 활동가가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스티로폼 파편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비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비가 온 뒤 전체적으로 쓰레기가 양이 늘었고  플라스틱 음료병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폐목제, 주사기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스티로폼 파편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참 심각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시민분들의 해양쓰레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3-28

🦆3월 창포만 조류조사 🔭

2024년 3월 창포만 조류조사를 26일(화) 13:30분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이헌경, 김민성, 빈지영이 참석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4종의 새가 관찰되었으며 전체적인 개체수는 줄어들었지만 중대백로, 왜가리 개체수는 다소 늘어났습니다. 창포만 갯벌에서 바다비오리와 쇠오리가 관찰되었고, 이명리 들판에선 갈까마귀 개체수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2024-03-26

💡“Earth Hour” 지구를 위한 1시간, 지구촌 전등끄기👆

3월23일(토)저녁8시30분~9시30분, “Earth Hour” 지구를 위한 1시간, 지구가 쉬어가는 시간, 지구촌 전등끄기에 동참해 주세요. Earth Hour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것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8시30분~9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공공건물과 가정의 전등을 끄는 작은 실천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시간 소등으로 공공건물에서만 전력 6백92만7천kwh와 온실가스 3천131톤의 감축효과가 있었는데, 이는 어린 소나무 약 1백12만7천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전등을 끄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러는 사이에 가정의 전기요금이 절약 되고,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감소시키고,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를 줄여나가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 공동체를 파괴하는 송전시설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4-03-22

💧세계물의날🌎

3월22일(금)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하고 선포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우리단체는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의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현장에서 영남민들의 식수원과 생명들의 서식지를 지켜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마산만과 도심의 하천, 봉암갯벌에서 수질생태계 모니터링과 정화활동, 보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4-03-22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3월 4일 오전에 진행하였습니다. 김영선 의장님, 빈지영, 김민성 활동가가 함께 북면 무동리에서 팻말 설치와 근처 아파트, 감계 힐스테이트2차  관리사무실을 통한 게시물 부착을 의뢰하였으며  북면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도 홍보물을 게시하였습니다.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3-05

🦆2월 창포만 조류조사 🔭

2024년 2월 창포만 조류조사를 26일(월) 14:00분에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이헌경, 변우정, 김민성, 김영선 의장님이 참석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3종의 새가 관찰되었으며 흰뺨검둥오리, 물닭등 전체적인 개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창포만 갯벌에서 혹부리오리 14개체가  관찰되었고, 이명리 들판에선 산비둘기 개체수가  늘어남이 관찰되었습니다.

2024-02-26

제1차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2024년 2월6일 오후 1시  제1차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정진숙, 김선희 , 임영호 회원님과 사무국(김민성, 빈지영)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비가 온 뒤 전체적으로 쓰레기가 양이 늘었고  스티로폼 파편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비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함께 조사를 진행한 회원님께서 스티로폼 파편을 주우려고 잡으면 다시 더 잘게 부서져 작은 조각을 줍기가 참 힘들고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참 심각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시민분들의 해양쓰레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