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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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1인시위 조정림 간사

오늘 오전 11시에는 경남도청 민원실 앞에서 마산 YMCA의 조정림 간사가 1인시위를 했습니다. 거대한 공룡같은 경남도청의 콘크리트 건물 앞에서 작은 몸짖이지만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어떤이들은 초라하다 하겠지만, 우리의 눈에는 참 당당해 보입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듯한 모습이지만  이 싸움을 ...

발행일 2010-02-18 주요활동

낙동강, 재앙이 될 행렬

낙동강 전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 되기전이지만 금모래 은모래를 실어 나르기 위한 덤프 트럭들의 행렬은 마치 장례식 행렬처럼 스산하다 긴행렬, 텅빈 트럭의 짐칸엔, 모래라는 이름과 함께,  낙동강의 뭇생명들이, 주검을 당한채, 실려 나갈것이다.   죽음을 실어 나르는 긴 행렬, 이제, 그만, ...

발행일 2010-02-03 사진자료

[성명서]함안보 공사현장 오염 퇴적토 침출수 유입된물,무단배수 관련

 함안보 공사현장 오염 퇴적토 침출수 유입된 물,   부산경남시민 상수원 무단배수 묵인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각성하라  지난 1월 22일 4대강사업 낙동강 함안보 공사현장에서 오염 퇴적층이 발견돼 부산경남들이 식수원 오염을 우려하고 있다. 그런데 오염퇴적토가 발견된 이후에도 수자원공사는 오염퇴적토 침출수가...

발행일 2010-01-27 활동소식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바란다.

오염물질 방관하면서 수질개선을 하겠다고 4대강 살리기라는 시대의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낙동강에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이며 위선이라는 증거물들이 강변 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은 낙동강을 살리겠다면서 강만 파면 된다는듯이 마구잡이로 파헤칩니다만 공사현장 주변은 강을 죽일수 있는 오...

발행일 2010-01-27 회원소식

흐림없는 맑은 눈으로 강을 보라

죽은 강이라는 낙동강, 이것이 진실이다. mb정부가 살아있는 4대강을, 죽은 강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내건 거진된 구호 "4대강 살리기"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는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70%가 반대한다는 대운하 사업을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둔갑시켜 낙동강을 파헤...

발행일 2010-01-26 활동소식

토건족만의 행복4江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 천일의 기적, 행복4江 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토건족들은 4대강에 대한 대대적인 선동작업을 일삼았습니다. 죽은 강을 살리는 기적을 1000일안에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며,  전국토에 동시다발적으로 전광석화와 같이 밀어부쳐 망치소리가 울리게 하겠다고 했으며, 그 장담대로 지금 4대강엔 망치소리가 끊이지...

발행일 2010-01-05 활동소식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 4대강 비상시국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인면삽심 - 사람의 탈을 쓰고 삽의 마음을 가진자.사람의 탈을 쓰고 짐승보다 못한 짓을 저지를때 인면수심이라고들 합니다. 그럼 인면수심보다 못한 인간들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환경운동연합은 올한해를 정리하는 4자 성어로 인면삽심을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삽의 마음으로 사는 이명박대통령을 비꼬는 말입니다.  파고,부...

발행일 2009-12-24 활동소식

서민을 따뜻하게 "뻥치시네"

11월 19일 오전 함안보가 만들어지고 있는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찾은 현장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습니다.  함안쪽에서만 진행되던 가물막이공사가 창녕쪽에서도 진행되어 기초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었습니다. "일자리 창출 - 뻥치시네" 현장을 보면 알겠지만 함안보 건설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는 얼마...

발행일 2009-11-19 활동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