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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4대강사업 검증을 위한 현장조사
보도자료
[취재요청서]4대강사업 검증을 위한 현장조사

4대강사업책임자처벌및진상규명경남시민행동 ◆ 취재요청서 ◆ (우)641-809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59-1 한일상가 202호 Tel. 055)273-9006 Fax. 055)237-8006   4대강사업 검증을 위한 현장조사   4대강사업으로 보가 건설되고 연일 녹조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취수원이 위치한 3개의 보(강정고령보·칠곡보·창녕함안보)를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4대강 나머지 구간은 '수질예보제'를 실시했다. 당장 국민의 식수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운하사업으로 판명된 4대강사업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현장조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무조정실의 조사평가위원회를 통한 엄정한 검증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4대강운동진영 자체의 검증을 시행하고 현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4대강사업의 올바른 평가와 복원 여론 형성의 목적을 가진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한다.   ○ 조사내용: ▶낙동강 중하류: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 보 상하류 세굴, 재퇴적, 지류 역행침식, 수변 생태계 교란 ▶영주댐(내성천): 마지막 4대강사업 현장(운하로 판명된 이상 사업 타당성 없음), 댐 건설로 인한 내성천 환경 변화 ▶한강: 4대강사업 이후에도 지속되는 홍수피해, 역행침식으로 인한 교량 훼손.   ○ 주최: ▶4대강사업국민검증단 (4대강조사위원회, 4대강범대위, 대한하천학회, 낙동강지키기대구경북본부, 4대강사업진상규명및책임자처벌경남시민행동, 낙동강복원부산시민운동본부, 금강을지키는사람들,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민주당4대강사업진상조사위원회   ○ 조사일정 ▶8월 6일 ( 낙동강 경남 지역 ) ▶8월 7일 ( 낙동강 대구경북 지역 )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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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또다시 녹조대란이 낙동강 식수원에....

[논평] 또다시 녹조대란이 낙동강 식수원에.... 낙동강의 모든 보 수문을 열어라! 낙동강 수질관리를 위한 민관대책위원회 구성하라! 지난 6월1일 낙동강에 녹조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중순이 되자  낙동강 곳곳에서 녹조가 모습을 드러냈다. 낙동강 전구간이 녹조로 뒤덮히는 현상과 관련  지난해 시민사회는 4대강 사업으로 보 건설로 인한 강물의 정체와 영양염류가 쌓이면서 햇빛과 수온이 상승하면 언제든지 낙동강이 녹조라떼가 될 것이라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의 4대강사업 환경영향평가를 협의해 주는 등 4대강사업에 적극 동조하였던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녹조현장을 이상기온 핑계를 대며,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식의 발뺌을 해왔다. 지난 1일 우리는 낙동강 조사에서 합천보 상류 경남 창녕군 이방배수장 아래를 확인한 결과, 강표면에  떠올랐던 녹조가 강바닥으로 가라앉아 있는 모습,  점입자 모양으로 강물 속에 있는 녹조,  띠형태로 강물 표면을 덮고 있는 녹조 등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후 또다시 지난 6일에 본포 취수장에서 녹조가 확인됐다. 이는 작년 녹조현상이 6월 27일경에 나타난 것보다 20일 가량 빠른 상황이며,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작년보다 더 심각한 녹조대란이 일어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당장 낙동강 녹조대란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4대강 보 수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작년과 올해 녹조대란을 볼 때 이후 매년 여름 녹조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낙동강 수질을 모니터링하고, 이 모니터링 결과를 해석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낙동강수질관리민관대책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   2013.06.10   4대강사업 진실규명 및 책임자처벌 낙동강지키기 경남시민행동 낙동강 녹조 조사 2013.06.01. 임희자 실장, 곽빛나 간...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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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 낙동강 지키기 경남시민행동 2013.04.30. 기자회견문

4 대강사업저지 낙동강 지키기 경남본부 기자회견문   4 대강사업 완공 1 년 ? 4 대강사업조사위원회 시급히 구성하라 . 4 대강사업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 졸속적이고 반환경적인 임해진 침식제방 보수공사 중단하고 폐기물재활용 콘크리트호안블록 걷어내라 !       국민의 70% 이상이 반대한 4 대강 사업은 2009 년부터 단 2 년 만에 강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22 조에 달하는 국민혈세는 특정기업의 금고에 들어갔다 . 이것도 모자라 앞으로 4 대강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6 천억 원에서 1 조에 달하는 혈세를 4 대강사업 유지보수에 대하여 쏟아 부어야 하는 처참한 현실이다 .   그런데 4 대강사업이 완료된 지 불과 1 년도 안된 시점에서 출범한 박근혜정부의 환경부가 2010 년 ~2012 년 3 년간 진행한 보건설 전후 수생태계 영향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낙동강의 흰수마자와 귀이빨대칭이와 같은 법정보호종이 준설과 재퇴적으로 인한 강바닥의 환경변화와 보로 인한 호수화로 아예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은 지난해 여름 내내 독성물질을 가진 남조류가 우점하는 녹조로 뒤덮였고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낙동강은 갈조류가 번성하여 축산폐수보다 더 시커먼 수질이 되었다 . 4 대강사업 이후 낙동강은 1 년 내내 조류가 번성하는 조류번식장으로 변질되어 조류의 분비물과 사채가 범벅이 된 물을 우리 경남도민은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   4 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도민의 식수를 빼앗고 낙동강을 죽인 4 대강사업을 저지하기 위하여 지난 2009 년 출범하였다 . 이명박정권은 물러났지만 4 대강사업은 끝나지 않고 국민과 도민을 괴롭히고 있다 . 이에 4 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살리기 경남본부는 현재 4 대강사업이 완공되면서 명칭에 대한 고민을 거...

2013-04-30

성명서
[성명서]국토부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 명령내리고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철거하라

성명서 [3면] 국토부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 명령내리고 도민의 식수원 낙동강에 반환경적이고 생명을 죽이는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철거하라!  우리단체는 지난 4월22일 4대강사업 조사위원회와의 낙동강현장조사 중 창녕 길곡면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에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은 4대강 사업의 과도한 하도준설로 인해 물길이 바뀐 탓에 2012년 8월 말 태풍 '볼라벤' '덴빈'과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 이후 둔치 쪽 축대까지 무너지면서 침식 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났다. 이에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2012년 11월부터 임해진 호안보강공사를 시작하였다. ▶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계획 요약   ▪ 사업규모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청암리 임해진 넓이 : 약 가로 290m 세로 15m 비용 : 약 총사업비 2억원 제품수 : 약 4000개 제품 : 콘크리트호안 및 옹벽블록 크기 : 1m*1m*250m 가격 : 32,350원(개당)    사전 환경영향검토도 하지 않고 낙동강 수변에 콘크리트 블록이라니  콘크리트 블록은 한마디로 반환경적이며 생명을 죽이는 물질로 제조되는 건축자재이다. 시멘트를 주원료로 하는 콘크리트 블록은 녹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한 알칼리 독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금속 6가크롬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낙동강 제방침식 보완공사를 하면서 저수호안에 침식을 예방한다며 콘크리트블록을 설치하고 있다.  이 같은 반환경적 공사를 발주한 정부는 사전에 콘크리트블록이 낙동강 수질과 생태에 미칠 영향을 전혀 검토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심각하다.  또한 같은 구역 내에 도로와 접한 제방사면은...

2013-04-24

보도자료
[기자회견문]김두관도정에게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산청 손항저수지 둑높이기사업 경남도 승인 관련 경남환경연합 기자회견 (2012. 5. 15) 김두관도지사에게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   지난 3 월 28 일 경남도 김두관 도지사는 4 대강사업인 산청손항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을 국장 전결로 승인하였다 . 결국 도지사는 공약을 깨고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린 것이다 .   승인 직후 김두관 도지사는 관련 국장 전결사항이라는 사실 하나로 책임을 면피하려는 행동을 보였다 . 이러한 김두관 도지사의 행보가 선뜻 받아들여지지가 않은 주민들과 시민사회는 즉각적인 사업백지화를 요구하였고 , 이후 50 여일이 지났다 . 그러나 김두관 도지사의 입장은 더 이상 손항 저수지둑높이기 사업을 승인 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   김두관 도지사에게 낙동강특위는 무엇인가 ?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두관도지사의 4 대강사업반대 공약이행을 위한 자문기구인 낙동강특별위원회는 경남도의 손항저수지 둑높이기사업 승인에 대하여 사전에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 낙동강특위 구성은 지역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박창근 교수를 중심으로 전국의 4 대강사업 반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어 상징성이 매우 크며 ,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지하고 격려하였던 바다 . 그런데 손항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을 낙동강특위도 모르게 승인하더니 4 대강사업 자전거길 개통식까지 주관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 결국 김두관 도지사는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은 없애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겠다는 약속은 단 한 가지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 낙동강 본류의 4 대강사업은 사업권을 회수당하는 수모를 당했지만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승인권이 도지사에게 있었기 때문에 김두관 도지사의 의지만 있었다면 승인하지 않을 수 있었다 . 4 대강사업에 대한 반대의지를 전 국민에게 내보일 수 있는 기회였음에도 김두관 도지사의 선택은 사업 승...

2012-05-15

천주교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자연을 죽이고 사막화를 가속시키는 사업입니다"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자연을 죽이고 사막화를 가속시키는 사업입니다. 4대강 사업 반대는 한국의 자연 살림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행동입니다. UNCCD는 4대강사업의 진실을 제대로 알고 4대강사업 홍보부스를 철거하여야 합니다. The 4 Major Rivers Project of Korea is the Project that kills the nature &accelerates desertification.The anti - 4 Major Rivers Project movement is the action to save the nature of Korea &combat desertification.UNCCD must know the truth behind the 4 Major Rivers Project &take down the Project’s exhibition booth immediately. UNCCD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진행되는 사막화에 대처하기 위해 1994년 협약을 체결하고 1996년에 협약이 발효되었습니다. 이미 세계의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막화는 기상이변에 의한 가뭄과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자연 자원의 과도한 이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한국은 산지가 발달하여 맑은 물이 흐르는 낙동강, 영산강, 금강, 한강 등이 전 국토에 풍부한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4대강의 환경이 파괴되어 4대강에 기대어 살아가던 뭇 생명들과 주민들의 터전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흰수마자 등 15종의 멸종위기종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끝내 절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야할 책임자가 멸종위기종을 멸종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사업은 주민생존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농지의 침수로 더 이상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들과 주변 개발로 쫓겨나는 농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댐의 건설로 ...

2011-10-18

보도자료
4대강사업 불법준설로 강이 죽어가고 있다

▮ 항공촬영으로 확인된 불법준설과 낙동강오염 관련 기자회견(2011.6.16) 4대강사업 불법준설로 강이 죽어가고 있다. 부산경남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불법공사 중단시켜라! 지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4일간 우리단체는 낙동강 전 구간에 걸처 4대강사업 공사현장을 항공촬영하였다. 그 결과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불법준설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포클레인이 강물 속에서 직접 준설하고 있음은 물론 그 어디에서도 공사현장 하류에 있어야 하는  오탁방지막을 발견할 수 없었다. 함안보 하류의 준설토투기장에는 침사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준설토 침출수가 그대로 본류로 흘러들고 있었다. 낙동강은 상류에서부터 낙동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가늠하기 힘든 탁도를 보이고 있다. 낙동강의 물빛은 시뻘겋다 못해 새까맣게 변해 가고 있었다. 이 결과 부산경남 주민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의 원수탁도가 수백NTU를 넘나들고 있다. 아울러 낙동강에는 물고기의 사체가 썩어가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으며 어류들이 멸종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 같은 불법이 국민의 식수원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행정의 수장인 이명박정부의 6월말까지 준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에 따라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속도전을 벌이는 정부를 믿고 기업은 준설선에 의한 준설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손쉬운 포클레인으로 직접 준설을 감행하고 있다. 불법은 불법대로 저지르고 공사비는 줄여서 결국 국민 혈세를 토건 재벌들이 횡령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 제일주의로 기업의 공사판으로 전락된 낙동강은 죽음의 재앙을 맞이하고 있다. 어떠한 생명도 살아갈 수 없는 죽음의 강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수질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에 우리단체는 부산경남 주민들의...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