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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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리길 보전을 위한 시민순례

  * 낙동강 창녕 개비리길 !   4 대강 사업으로 무참히 훼손될 위기 , 자전거 도로로 확장 추진 중  개비리길은 창녕군 박진 , 영아지 , 창아지 사람들이 창녕 남지읍 용산마을 남지장을 보러 넘나들던 용산마을까지의 2.5km 의 벼랑길 이다 . 개비리길의 개 ( 浦 ...

발행일 2011-05-12 회원소식

창녕 개비리길, 자전거도로로 확장 추진 중

4대강 공사가 결국 아름답던 창녕의 개비리길까지 망가지게 하려합니다. 창녕 개비리길은 4대강사업과 함께 자전거 도로가 난다는 계획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소수의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였습니다.  이후 4대강사업 현장을 찾는 이들은 모두가 창녕 개비리길을 필수코스로 다녀갔...

발행일 2011-04-05 활동소식

2010년 마지막 낙동강 답사를 다녀오다.

2010년 마지막 낙동강 답사는 김해의 어린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길의 끝지점에 도착하니 강의 양옆이 새햐얗습니다.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인 이곳, 참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그곳에 거대한 공...

발행일 2011-01-03 활동소식

낙동강, 네가 아프니 내가아프다(4) - 개비리길

오늘은 한살림 분들과 함께 창녕 영아지의 개비리길을 걸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창녕 영아지 마을을 들어서면 무르익을때로 무르익은 벼를 품은 푸른 논들이 길손을 정겹게 맞이 해주었건만 이젠,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땅, 잡풀들이 우거진 죽음의 공간만이 볼상사납게 맞이해준다, 농지리모델링이라는 허울좋은 이름하에 농지는 황폐화되고 벌거벗겨져 신음...

발행일 2010-09-16 사진자료

낙동강에 서면 가슴부터 저려온다.

낙동강에 서면 가슴부터 저려옵니다. 매월 2번 낙동강을 만나러 가는길 처음엔 분노로 그다음엔 무기력함으로 그리곤 다시 강에 대한 애잔함으로 이어지더니   이젠 아파서 작은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번주는 창원의 한교회 식구들과 함께 함안보 현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본포의...

발행일 2010-05-04 활동소식

외암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한 낙동강 따라걷기

"낙동강은 살아있고, 그대로 아름답다. 우리가 가꿀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감사하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된다." 오랜만에 낙동강에 따뜻한 날씨여서 걷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람조차 선선하고, 햇살은 따사로운 봄날이었습니다. 전교생이 50여명도 안되는 작은 학교인 함안의 외암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발행일 2010-02-22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