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글방

55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낙동강 모래밭은 온통 아이들 차지...

3월 28일, 개비리길을 걷고 낙동강 모래밭에서 열린 수륙제에 함께하는 행사가 있었지요.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을 들뜨게 만든 것은 도심지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넓고 깨끗한 모래밭이었습니다. 개비리길을 걷다가 굽어지는 길모퉁이에 버티고 선 나무 한그루에 눈길이 닿아 앞서가던 엄마와 딸을 불러세우고 한 ...

발행일 2010-04-01 회원소식

회원확대사업 시작합니다^^

51개지역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1만 회원확대 사업을 4월1일부터 6월5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또한 회원확대사업을 4월1일부터 6월5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회원확대사업은 시민있는 환경운동과 시민재정의 환경조직을 위함이며, 자립재정확보와 잘못된 4대강사업에 대한  이슈화 , 기후...

발행일 2010-04-01 회원소식

물이되자 강으로 가자!

3월26일 우리는 32일간의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의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던 싸움이었습니다.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는날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의 목련은 꽃을 피웠더군요 저희들이 처음 농성을 시작하던 2월23일에는 목련이 꽃으피울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

발행일 2010-03-27 회원소식

물과 땅의 생명을 위해 강으로 가자

물과 땅의 생명을 위한 수륙재 진행 ‘ 강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가야 합니다’   지금 정부는 무지와 오만에 사로잡혀 국민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고 반생명, 반환경적인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의 뭇 생명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땅과 물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수륙재...

발행일 2010-03-26 회원소식

서툰 위로라도 건네는 날 - 도민 행동의날

하이데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험을 보아야 구원의 힘도 성장함을 알 것이다. "어느 때건 극단의 위험에서 눈을 떼지 않아야 한다" 재앙이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낙동강 공사현장을 보러 갑니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위험을 보아야 구원의 힘도 성장함을 믿기 때문입니다.   3월28일 일요일 함안군 오호리의 함안보 공사...

발행일 2010-03-23 회원소식

1인시위 "구호대로만 되게 해주셔요!"

2월23일 김명숙 회원님께서 1인시위를 하셨습니다. 2시간여 동안 내내 소으로 되뇌인 말씀은 내가 들고 있는 피켓의 내용대로만 되게해주셔요 였다고 합니다.   아주단순하고, 소박하며, 절실한 주장입니다. 경상남도는 도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함안보 침수피해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구호대로...

발행일 2010-02-24 회원소식

낙동강 함안보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 공사 즉각 중단하라 ! oqkL7YIB5pY$ [#M_기자회견문 보기|기자회견문 접기| 주민생존 시민식수 위협하는 4대강사업 공사중단 촉구 주민대책위 및 낙동강 국민연대 공동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낙동강 공사현장인 달성보 함안보에서 오염퇴적층이 발견되었다. 정부와 야당국회의원들의 분석결과 중금속 검...

발행일 2010-02-10 회원소식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바란다.

오염물질 방관하면서 수질개선을 하겠다고 4대강 살리기라는 시대의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낙동강에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이며 위선이라는 증거물들이 강변 곳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은 낙동강을 살리겠다면서 강만 파면 된다는듯이 마구잡이로 파헤칩니다만 공사현장 주변은 강을 죽일수 있는 오...

발행일 2010-01-27 회원소식

낙동강 공사로 사라지는 마을 "문화와 역사도 함께 사라진다"

낙동강 보 공가사 본격화 되면서 낙동강 주변의 문화도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임해진 마을인것 같습니다. 본포다리에게 함안보가 만들어지는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로 가다보면 13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을 만납니다.  낙동강 살리기(?) 계획이 있기전까지 이곳은 어려웠지만 고기 잡아 밥먹고 살만...

발행일 2010-01-04 회원소식

내가 조금 더 손해보는 2010년을 맞이합시다.

내가 조금더 손해 보는 연대로 세상을 밝히는 2010년이 됩시다. 2009년은 人 面삽 心(사람의얼굴이 나 삽의마음을가진)으로 무장한 세력에 의해 전 국토가 포크레인 삽날에 찢기고 활퀴어진 한해였습니다. 강물은 막히고, 소통은 부재하고, 습지는 파괴되고, 해안은 매립되면서 삽든자들만을 위한 한해였습니다....

발행일 2009-12-31 회원소식

밀양시 골재적치장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월10일(목) 밀양시(재난관리과 하천담당계)는 초동면 반월리와 성북동 주민을 대상으로 4대강사업으로 발생하는 준설 골재적치장 예정지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적치장 임대 관련 설명 개요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상면적 약 20만평 ▲위치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와 성북동 일대 ▲토지 소유주의 형태는 외지인과 소작 비율은 50%...

발행일 2009-12-16 회원소식

4대강사업 왜하는지 모르겠다?

아 그거를 교수님한테 물으모 우짭니꺼? 군수나 대통령한테 물어야지 12월11일 창녕남지농협 공판장에서 남지작목반에서 주최한 함안보침수피해 관련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30여분 정도 박재현교수님의 연구결과 발표가 있었고 참석한 50여분 주민들의 질의와 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 가두면 오이농사 고추농사 다...

발행일 2009-12-14 회원소식

우리를 투사로 만들지 말라!

순수한 농민을 투사로 만들지 말라!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주민의 생존권은 무시한채 함안보 건설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함안보건설과 관련한 수위상승으로 인한 주변지역의 침수를 수많은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주민은 침수로 인해 재산권과 생존권을 잃어버리...

발행일 2009-12-10 회원소식

연말송년행사 우리는 이렇게 했습니다.

2009년 12월 7일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의미있었던 마창진환경연합의 회원송년의 밤으로 기억하고싶은 날이었습니다. 마창진환경연합은 매년 12월 회원 송년의밤과 올해의 환경뉴스  그리고 한해동안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데 열과 성을 다하셨던 지역의 환경일꾼들에게 마창진환경연합이 드리는 환경인상 수여식이 올해도 의미있게 진행되...

발행일 2009-12-10 회원소식

국민과의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진실의 왜곡이었다.

대통령의 도를 넘은 4대강 진실 왜곡 <27일 대통령과의 대화>일방적 홍보와 왜곡만 있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다.  글쓴이 : 환경연합 조회 : 42 ...

발행일 2009-11-30 회원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