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환경수도 창원, 속은 콘크리트 수도

관리자
발행일 2010-06-24 조회수 280

숨막이는 단절의 옹벽이 생명의 하천과 주민을 단절케 하고 있다.

환경수도 창원의 치수정책의 수준이 이정도라는 것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건 정책도 아니다 그냥 이것저것 귀찮아서 장마철이나 피해가보자 뭐 그런 어처구니가 사업으로 보인다.

시민의 혈세는 이렇게 쓰여져서는 안되는거다.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더이상 창원시민들을 불안케 하지 말라.




이것이 시작일 뿐이다.

또 이렇게 해놓고 피해가 발생하면 더큰 콘크리트로 이곳을 막을건가?

제발 부탁이다. 제대로된 정책으로 말뿐인 환경수도 창원을 생명과 생태가 살아숨쉬는 환경수도로 만들어달라.

그러려면 먼저 소통부터 하라. 시민과, 사회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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