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 식수원 낙동강에 간암을 유발하는 유독성 남조류가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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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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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
경상남도
,
창원시 규탄 기자회견
창원시민 식수원 낙동강에 간암을 유발하는 유독성 남조류가 들끓고 있습니다
.
정말로 낙동강을
,
식수원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
○
어제
7
월
23
일
,
국회의원 장하나 의원실
(
민주통합당
)
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낙동강 수계가 간암을 유발하는 남조류가 들끓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그런데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6
월
20
일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의 낙동강현장답사 때 낙동강 수질현황 브리핑에서 수질이 개선되었다는 요지의 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
○
우리의 식수원에 간암을 유발하는 독성조류가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물을 먹이고 있답니다
.
낙동강에 자전거길 만들고 공원 만드는 치장은 그럴 듯하게 하더니
,
정작 마시는 물은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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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사업이 성공한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
정말로 궁금합니다
.
도대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언제까지 수질개선을 들먹일 것입니까
?
손바닥으로 눈앞은 가려도 하늘을 가리지 못합니다
.
괜찮지 않음이 훤히 보이는 낙동강을 두고 문제없다는 거짓을 더 이상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이제 그만 식수원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
안전하고 건강한 식수원 관리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
○
낙동강유역환경청은은 인간이 관리할 수 있는 오염원보다 관리하지 못하는 오염물질량
(
비점오염원
67%)
이 더 많음을 알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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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사업 환경영향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