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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옹벽이 생태하천이라구?

창원의 하천에 콘크리트로 옹벽을 만들면서 생태하천이라고 우기는 무식하고 천박한 창원시 이제 그만 콘크리트 옹벽을 걷어내라 그렇지 않고 담쟁이 식물을 심고 테크를 놓는 식의 보완책은 콘크리트 하천이라는 진실을 교묘하게 은폐하는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콘크리트 옹벽을 걷어내는것 만이 하천을 생태적으로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며, 하천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유일한 방법이다.  창원시는 지금의 1인시위를 가볍게 보지말라 오늘의 1인시위가 수십, 수백, 수천 창원시민의 분노를 대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2010-07-16

겉은 환경수도 창원, 속은 콘크리트 수도

숨막이는 단절의 옹벽이 생명의 하천과 주민을 단절케 하고 있다. 환경수도 창원의 치수정책의 수준이 이정도라는 것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건 정책도 아니다 그냥 이것저것 귀찮아서 장마철이나 피해가보자 뭐 그런 어처구니가 사업으로 보인다. 시민의 혈세는 이렇게 쓰여져서는 안되는거다.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더이상 창원시민들을 불안케 하지 말라. 이것이 시작일 뿐이다. 또 이렇게 해놓고 피해가 발생하면 더큰 콘크리트로 이곳을 막을건가? 제발 부탁이다. 제대로된 정책으로 말뿐인 환경수도 창원을 생명과 생태가 살아숨쉬는 환경수도로 만들어달라. 그러려면 먼저 소통부터 하라. 시민과, 사회와 제발.

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