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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함안보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 공사 즉각 중단하라 ! oqkL7YIB5pY$ [#M_기자회견문 보기|기자회견문 접기| 주민생존 시민식수 위협하는 4대강사업 공사중단 촉구 주민대책위 및 낙동강 국민연대 공동기자회견문   4대강사업 낙동강 공사현장인 달성보 함안보에서 오염퇴적층이 발견되었다. 정부와 야당국회의원들의 분석결과 중금속 검출, 일본 공해병 미나마타병의 원인 물질인 수은과 사약의 원료인 비소가 미국 기준치 초과 오염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함안보 설치로 지하수위 상승으로 인하여 함안, 의령, 창녕지역의 농경지가 상시적으로 침수되어 농사가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로 정부는 함안보 관리수위를 7.5m에서 5m로 하향조정하여 침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5m 조정도 함안, 창녕, 의령 침수면적은 넓게 남는다.   관련 낙동강국민연대와 주민대책위는 공사중단과 정밀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촉구하였다. 하지만 정부는 아무 문제없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을뿐 응답이 없다.   이런 와중에 최근 4대강사업 낙동강 낙단보, 상주보 본공사가 시작되었다. 가물막이 공사 후 하천바닥을 파내고 시멘트를 채우는 보 기초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대로 낙동강을 8개의 호수로 만드는 공사가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1천만 영남주민의 식수원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침수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영남주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공사를 추진한다면 반드시 주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정부는 당장에 4대강사업 낙동강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라!    참고자료 : 낙동강 공사 중 나타난 퇴적층 오염 및 남한강 공사의 자연파괴를 고발하는 대한하천학회 기자회견(2010.2.9) 요약자료 2010. 2. 9  4대강사업저지 창녕대책위원회 / 4대강정비사업 함안보피해대책위원회 ...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