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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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인간띠잇기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인간띠잇기 퍼포먼스가 2012년 4월 28일에 기장군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부터 시작하여 월성리 해안가까지 벌어졌습니다. 본 행사는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와 765KV 송전탑을 반대하는 정관주민연대와 밀양송전탑반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고, 전국 각지에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 개인 활동가등 수백명이 참여 하였으며 수명을 다했음에도 불안하게 연장 운용을 하고 있는 고리 1호기 폐쇄를 요구하는 인간띠잇기 퍼포먼스에 이어 정관 윗골공원에서 송전선로 백지화를 외치는 시민문화제로 이어졌습니다. 이날의 행사 주요 모습을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2012-05-03

1월 31일 원전반대 1인시위

  날씨가 매섭던 1월 31일 서울에서 내려오신 박종권 의장님의 1인 시위 의지는 불타올랐습니다. 이번 총회를 위해 내려오신 이날도 어김없이 1인시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매번 내려오실때마다 핵발전소 반대를 외치시는 그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합성동의 칼바람에도 시민들에게 외치시는 원전 반대!!!가 작은 불씨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합성동에서 끝이아니라 이제 시작된 바람이되어 핵반대가 확산되길 바랍니다. 2012년에는 원전반대 1인시위가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고생하신 박종권의장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2-02-03

환경운동연합 전국회원대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3 월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까지 방사능을 방출하고 있으며 , 핵의 심각성을 현실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일본의 사고는 인류를 멸종의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는 핵발전에서 벗어나 순환에너지로 가기 위한 노력이 지금당장 필요함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011년 전국회원대회를 수명이 다한 고리원전 1호기가 있는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핵없는 세상을 바라는 많은 이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전국회원대회를통해   수명연장을 꿈꾸고 있는 고리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조치를 요구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프로그램 일시및 장소 : 부산 행운대 청소년 수련원 7월9일 ~7월10일 회비 : 청소년및 성인 1인 20,000원  / 미취학아동 10,000원 7\9(토) 13:00-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집결및 출발 16:00- 핵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 반핵퍼포먼스 : 고리 핵발전소 앞 . 18:00- 숙소도착 (해운대 청소년 수련원) 20:00- 저녁식사 22:00- 회원한마당 : 문화행사 , 장기자랑 7/10( 일 ) 9:00 - 아침식사 10:30 - 해운대평화행진 *일요일 일정은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의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055-273-9006

2011-07-04

환경운동연합 고리1호기 폐쇄요구 활동 알립니다
환경운동연합 고리1호기 폐쇄요구 활동 알립니다

 고리1호기 폐쇄를 요구하는 국회의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 전국사무처, 울산, 부산에서 팩스를 통해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 현재 서명한 국회의원들 명단입니다. - 한나라당 : 김태원 - 민주당 : 김재균, 김상희, 김춘진, 원혜영, 최영희, 김영진, 홍영표, 정동영, 이석현, 안민석, 오제세, 조경태 - 민주노동당 : 권영길, 홍희덕 - 진보신당 : 조승수 - 무소속 : 유성엽 * 오늘이 1차 취합일이니, 이후에 추가로 서명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합니다. ㅎㅎ ◌ 고리1호기 안전성 조사에 대한 국정조사 요청을 위한 간담회 *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 김제남(녹색연합 에너지디자인 운영위원장), - 김인숙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배경민목사(기독교환경연대 집행위원) - 이희완(민언련 협동처장) - 오영애(울산환경연합 사무처장) - 최수영(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 - 김종남(환경연합 사무총장) - 김혜정(환경연합 원전사고 비대위 위원장) - 양이원영(환경연합 원전사고 비대위 정책팀장) - 김보영(환경연합 원전사고 비대위 간사) * 자유선진당에서는 고리원전 국정조사에 적극 활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권선택의원은 17대 국회시절 고리1호기 연장에 강하게 반대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념을 떠나서 안전성 문제이므로 진보정당과도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참가단은 고리1호기 폐쇄를 당론으로 확정할 것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 민주노동당 고리1호기 폐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입니다. * 권영길 의원실의 다음주 초에 있을 의원단 총회에서 당론으로 정리하려는 계획이므로 별도의 면담은 안 해도 무방할 것 같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 24일 2시에 조승수 의원실과 면담이 예정되었습니다.

2011-05-18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서 (총 1매)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 30년 설계 수명을 연장해서 가동해 온 고리 1호기가 전원공급계통에 이상이 생겨 가동 중지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내부 연결단자의 접촉저항으로 차단기에 과열이 생겨 전원공급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고장에 불과해서 점검 후 금요일에 오후 6시에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고장으로 봐서는 안 된다.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의 수백만개 부품 중 또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노릇 이다. 작은 고장과 사고가 계속되는 데도 불구하고 수명을 연장하고 가동을 강행하다가 자연재해 등의 또다른 외부 조건이 겹치게 되면 예상치 못하는 대규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경주, 울산, 부산의 수백만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고 이번에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    ○ 대규모 사고는 기기결함과 안전불감증, 자연재해 등의 외부적인 조건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발생하며 그 확률이 매우 적다하더라도 치명적임을 우리는 이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확인했다 . 일본 핵산업계는 후쿠시마 원전의 노심용융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천만분의 1로 잡고 있었다.   ○ 고리 1호기를 지금 당장 가동을 해야 하는 이유도 없다. 고리 1호기가 2010년에 생산한 월발전량은 431GWh 가량이다. 이는 2011년 1월 총 전력판매량(사용량) 43,117GWh의 1%밖에 되지 않는다. 한겨울 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했지만 당시 전력 생산량이 48,286GWh라...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