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 예산 증액

관리자
발행일 2021-11-19 조회수 66
성명서



11월 18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박대출 국회의원진주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 증액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낙동강은 여름만 되면 녹조현상이 심각하게 일어납니다.
녹조에 오염된 낙동강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며, 이는 수문 개방만으로도 일정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수문을 상시 개방하고 있는 금강과 영산강에서는 녹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낙동강 유역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에 대한 요구에  사업비 증액으로 응답을 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낙동강 유역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 증액 결정 건이 마지막 국회 본회의 통과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관심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사>
211118_KNN_낙동강 수질개선 취양수시설 예산확대 요구
http://www.knn.co.kr/246438
211118_경남일보_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 626억으로 증액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482
211118_천지일보_낙동강 녹조 개선, 국회 환경노동위 나서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71
211119_경남신문_낙동강 취양수시설 개선 사업비 증액하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3728
211119_오마이뉴스_환노위, 낙동강 취양수시설 예산증액...시민단체 "환영"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8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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