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기업 책임 촉구 7월 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23-07-19 조회수 21



7월 17일(월) 서울, 거제, 서산, 포항, 창원, 여수, 인천, 진주, 광양, 등 전국 10여곳에서 옥시애경 불매운동과 더불어 동시다발 캠페인이 장마빗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다음달 8월31일이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지 12년째 되는 날입니다.
참사가 알려진 이후 10년이나 지났지만 SK(당시 유공) 배보상을 받은 인원은 단11명에 불과합니다.
2011년 참사가 알려진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피해 배보상이 안되자 2021년4월  조정기구가 조정안을 내놨지만 옥시와 애경의 반대로 2년째 조정안이 실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형사재판 항소심에서 살인기업을 유죄판결해야 합니다.


  • 최대 가해기업인 옥시와 애경제품 불매운동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기업을 단죄합시다.


  •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발생하는 폐암발생을 관련질환으로 인정해야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