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지원 러브어스 챌린지 해변 정화활동(창포만)

관리자
발행일 2022-11-16 조회수 117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11월14일(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위치한 창포만에서 2차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JYP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 후원한 이날 활동은 03일에 진행된 1차 활동(봉암갯벌)에 이어 창포만에서 진행되었으며 쓰레기조사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주운 쓰레기 총무게는 약 50kg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와 스티노폼 조각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농업에 쓰이는 폐비닐과 수로용 호스 등 도 발견 되었습니다.
특히 폐비닐은 바닷물에 부식되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었으며 각종 스티노폼 조각도 부식되어 줍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창포만은 창원시에 얼마 남지 않은 갯벌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해양생물들의 산란처이자 서식처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고 있는 창포만 갯벌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여 나가야 할것입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