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핵발전소 이주대책위원회 천막농성 10년 대회

mach
발행일 2024-09-21 조회수 24

경북 경주 양남면 나아리의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이 10년간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월성원전의 위험성 때문에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농성은 탈핵 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농성은 많은 시민단체와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9월 21일 오늘 농성 10년 대회에 우리 단체도 참석하여 주민들을 응원하고 이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진과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관심과 응원 지속해주시길 바랍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주말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 행사 참여를 위해 사무국과 함께 참여해주신 정문찬 운영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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