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구의 우물에 독을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8월24일부터 일본 정부가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지구 생태계와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적 행위이며,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는 천벌 받을 범죄행위입니다.
그동안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하여 일본 정부가 내세운 명분에는 정당성이 없으며, 일본 정부의 은페로
인해 안정성도 검증되지 못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 대한민국 국민, 태평양 연안국의 모든 반대에도 기어이 핵 오염수를 해양투기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일본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경남행동은 8월22일 오후3시 경상남도도청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우리바다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유관단체와 정당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저희단체에서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강종철의장님과 거제통영환경운동연합 지욱철의장님,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박종권대표님이 참석하여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하게 규탄하였습니다.
바다는 그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우리 바다를 지킬 수 있게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