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릴레이 단식2일차 소식

관리자
발행일 2012-08-02 조회수 332


 죽음의 송전탑을 막아내기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릴레이 단식농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오전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활동가가 보내온 사진을 올립니다.





단식 2일차



주민들이 무기한 릴레이단식 농성에 들어간지 이틀째 아침의 모습을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활동가가 현장에서 보내왔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한국전력공사앞에서 할머니들의 농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농성현장에서 가장젊은 분의 나이가 54세라고 하는군요, 어제는 60세가 막내였다고 합니다.





힘겹게 싸워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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