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강은?

관리자
발행일 2010-11-19 조회수 206

아이들에게 강은 놀이터 였습니다.

문구점이 백화점등에서 비싸게 주고 산 장난감은 길어야  한달이면 버려지지만

강이 내어준 모래는 쌓고, 허물고를 반복해도 그 모양을 달리하니 지겹지 않아 버려지지 않습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줍니다.

스스로 그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저 자기의 품을 내어주는것만으로 아이들은 그 자연의 품속에 있는 것 만으로 그렇게 스스로 성장합니다.

그것이 강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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