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이 선정한 2011년 올해의 환경뉴스

관리자
발행일 2011-12-21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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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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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연합은 해마다 한 해 동안 이슈가 되었던 환경관련 사건들을 올해의 환경뉴스로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 2011


년에도


10


가지 환경관련 사건들을 올해의 환경뉴스로 선정하였습니다


.



2011


년 환경뉴스는 우선 환경연합에서


14


가지 항목을 선정


,


환경연합 회원들과 지역 시민사회 단체 및 홈페이지


,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여 순위를 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10


가지 사건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올해의 환경뉴스도 대부분 무겁고 아픈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그럼에도 우리가 매년 환경뉴스를 발표하는 것은 결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이기에 되새기고 유념하기 위함입니다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2011


년 올해의 환경뉴스



 



 




1. 4


대강사업은


99%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중단하는 것이 이득





지난


10


월 정부는 공사가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함안보와 합천보의 준공식을 치뤘다


.


그런데


16


개의 보 중 절반 이상인


9


개의 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하여 부실공사임이 확인되었다


.


한창 공사 중에도 부실공사의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바이다


.





속도전 공사 때문에 합천 율지교 하류 낙동강 본류에서 서식하던 멸종위기종


1


급 귀이빨대칭이를 집단 폐사시켰다


.


꽁꽁 얼어붙은 낙동강에서


24


시간 준설을 하던 준설선이 침몰하여 기름 수 백 리터가 김해주민 식수원으로 흘려들었다


.


교량의 안전조치도 사전에 하지 않고 하상의 준설공사를 하다가 지방문화재인 왜관철교가 붕괴하였고


,


남지철교는 교각이 무너지고 상판이 갈라지는 붕괴현상이 있었다


.


또한 낙동강 본류 준설로 하상이 낮아지자 지천의 하상과 제방이 붕괴하는 역행침식이 발생하여 결국 본류의



재퇴적



으로 이어졌다


. 4


대강사업의 준설은 헛 준설이 되었다


.





수자원공사는 함안보로 인한 저지대 농지 침수문제 관련 정밀조사결과를


6


개월이 지나도록 발표를 하지 않고 미루더니 결국


4


대강사업 국민소송 재판에서 그 실체가 드러났다


.


정밀조사결과에 의하면 애초에 발표하였던


0.74



에 불과하다던 침수면적이 여의도면적


(8.4



)


에 이르는


8.7



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게다가 보 공사 이후 흐르는 강이었던 낙동강이 호소로 바뀌면서 조류의 번식으로 강물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던


4


대강사업의 목적은 거짓이었고


,


부실공사로 인하여 앞으로 국민세금을 얼마나 더 쏟아 부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


또한 국토연구원에 의하면


4


대강사업 이후 관리비용이 무려 연간


7


천 억 원에 이르며


,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목적세 신설까지 거론되고 있다


.





4


대강사업은 끝나지 않았고


,


끝날 수 없는 사업이다


. ‘4


대강사업은


,


내일 완공된다고 하더라도 오늘 중단하는 것이 국민에게 득이다



라는 말을 실천해야 한다


.



 




2.


구제역 가축 살처분과 매몰지 환경오염 심각





지난해


11


월부터 발생한 구제역은 사상 최악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됐다


.


특히 구제역 가축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가축마저 대대적으로 살처분하여 국민적 논란이 일었다


.





김해시 주촌면은 경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으로


, 12


곳에 매몰지가 조성되어 있다


.


매몰지를 조성한 당시에도 주촌면의 모든 매몰지에서 악취와 침출수가 용출되고 있었고


,


심지어 가스관과 유공관으로 침출수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


흘러내리지 않은 유공관 속에는 시뻘건 핏물이 고여 흘러내리기 직전이었다


.


침출수로 인해 인근의 농수로


,


하천


,


계곡이 이미 엉망이 되어 있었고


,


악취가 가득하였다


.


이후 행정은 매몰지 전체에 대한 재정비를 하였으나 지난 여름에도 지속적으로 침출수로 의심되는 흔적들이 발견되어 주민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었다


.





최근 정부는


전국


4,799


개 매몰지 가운데


300


곳에 대한 환경영향 조사 결과


,


네 곳 가운데 한 곳 꼴로 침출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


환경부는 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조사대상


300


곳 매몰지의 반경


5m


안에 관측정을 뚫어 실시한 지하수 수질검사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 ‘71



(23.7%)


매몰지는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높고


58



(19.3%)


은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20


일 밝혔다


.


이에 따라 김해시 주촌면 일대의 구제역 매몰지의


2


차 오염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



 



3.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


급 발암물질 석면 검출




하동초등학교


,


밀양 밀주초등학교 등 경남지역


2


개교를 비롯한 전국


10


개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에서 석면이 포함된 사문석 모래가 깔린 것이 밝혀졌다


.


석면모래는 학교운동장


,


멀리뛰기장


,


씨름장


,


병설유치원 놀이터에도 깔렸다


.




하지만 정작 학교운동장 조성사업을 주도해온 교과부와 문광부는


1


년여 기간 동안 석면에 노출된 아이들의 피해는 외면한 채 자체조사 후 석면모래 철거 등의 추후 조치를 해당학교와 교육청에 떠밀었고


,


석면 관리의 책임이 있는 노동부나 환경부도 자연석면이라고 해명하면서 어떤 조치나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


.




전국 학교운동장 석면 피해자가 무려


1


만 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


일부 학교나 정부부처는 건강피해가 우려된다면


X-Ray


검사를 해주겠다는 수준으로 대응하고 있다


.


석면은 최소


10


년 이상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하게 되는 물질임이 분명한데도 정부의 대처 수준은 최악이다


.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교수를 각 학교에 파견하여 이 정도의 석면노출로 발병할 확률은 골프장에서 벼락 맞는 것보다 낮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


이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




이에 학교운동장 석면피해


10


개 학교와 해당지역 환경단체들이 전국 연대조직을 결성하여


,


학생 및 교직원 등을 잠정적인 석면피해자로 규정하여 철저한 건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석면관리건강수첩



발급과 장기 암보험 가입 등을 요구하는 대응 활동을 시작했다


.



 



4.


창원시 미세먼지 기준초과


, ‘


환경수도 창원시



는 헛구호




창원도심지는 시민들이 지금 당장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 할 정도로 대기 중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


.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측정결과에 의하면


,


창원시 가음정동은


1


년 중


246



,


웅남동은


265


일이나


WHO


초미세먼지


24


시간 평균 기준


(25



/



)


을 초과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기준치는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치보다


2


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다


.


국내환경기준은 미세먼지의 경우


24


시간 평균


100



/



(


국제환경기준


50



/



) ,


연간 평균은


50



/



(


국제환경기준


25



/



이다


.


초미세먼지는


24


시간 평균은


50



/




25



/



,


연간 평균은


25



/




10



/



으로 각각 정해져 있다


.


초미세 먼지는 공기 중 먼지의 입자 지름이


2.5



(


머리카락 굵기의


1/40)


이하일 때


,


미세먼지


(PM-10)


는 지름이


10



(


머리카락 굵기의


1/10)


이하일 때를 말한다


.




그러나 우리나라는 초미세먼지의 경우


2015


년부터 기준을 도입하여 관리에 들어갈 계획으로 아직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5.


전 세계를 경악시킨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


그러나 대한민국은 여전히 원전 지상주의


.




3



11



,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진도


9.0


의 강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 자체를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일본정부는 결국 최악의 상태로까지 치달은 후에야 사고를 인정했고


,


후쿠시마 원전은 멜트


-


다운을 거쳐 멜트


-


스루까지 이르고야 말았다


.


지금 일본정부가 취하고 있는 대처 수준은 오직 폭발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고


,


이마저도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단계로 추정되는 지경이다


.




무려


10


개월이 지난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진행 중이다


.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가 태평양으로 유출되거나 방출되고 있고


,


일본 곳곳에서 방사능 피해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


이런 지경임에도 최근 일본정부는 사고수습을 선언했고


,


연간 방사능 피폭량이


20


밀리시버트 이하인 지역의 주민들은 내년 봄에는 귀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경악스런 사실은 일본과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은 일본정부의 막가파식 원전사고 수습을 탓할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


여전히


MB


정부는 원전수출과 신규원전 건설


,


노후 원전의 수명연장을 하기 위한 절차를 원전을 옹호하는 집단들의 비호 속에 밟고 있고


,


그 와중에도 월성원전


,


고리원전의 크고 작은 사고와 가동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



 



6.


철새 쫓는 주남저수지 물억새


60


리길조성사업 백지화




창원시의 주남저수지 물억새


60


리길 조성사업은 총


245


억원의 비용을 들여


22.6km


의 둘레길을 조성하겠다는 사업이다


.


주남


,


산남


,


동판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물억새를 식재하고 황토포장을 하며 곳곳에 터널길


,


관찰데크


,


연꽃탐방로를 설치하는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휴게쉼터


,


화장실


,


주차장도 빠지지 않았다


.


한마디로 주남저수지 물억새


60


리길조성사업은 주남저수지 수변을 따라


4m


폭의 주남저수지 순환도로를 개설하는 토목공사이다


.




지난


11



3



,


마창진환경연합 신금숙 공동대표와 박종훈 공동대표는 사업백지화를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으며 단식


7


일째에 창원시로부터


6


개월간 공동조사와 사업은 합의하에 추진한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단식을 철회하였다


.




창원시가 주남저수지를 정말 제대로 된 철새관광지로 만들고자 한다면


,


철새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마땅하다


.


현재 주남저수지 관광실태를 점검한 후 관광


,


탐조 등을 구분하여 방문자들의 이동 동선을 마련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




단순한 관광객들은 사실 주남저수지 주변까지 접근할 필요없이 멀리서 주남저수지의 경관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하다


.


생태체험과 교육을 목적으로 찾은 방문객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된다


.


그리하여 지금처럼 저수지 주변과 생물다양성관리계약지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난장판으로 변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


.


또한 먹이가 있는 곳에서 철새들이 안정적으로 취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철새들의 이동경로를 잘파악하여 휴식을 취하는 곳은 안전하게 보전되어야 한다


.




12



19


일 창원시와 마창진환경연합은 공동조사와 관련한 논의에서 공동조사협의회에는 주민


,


전문가


,


환경연합


,


창원시


,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하였다


.


공동조사결과


60


리길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여부는 합의가 안 되면 창원시는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고


,


합의안을 도출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논의를 계속 하기로 하였다


.



 



7.


마산만 봉암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




2011



12



16


일 마산만 봉암갯벌이 습지보호지역을 지정되었다


.


지정면적은 봉암갯벌생태학습장 전면부


0.1



로 전국에서는


11


번째


,


경상남도에서는 첫 번째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




봉암갯벌은 마산만의 어귀에 위치하여 마산만의 생태환경변화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과거 마산만 유역의 산업화


,


도시화 과정에서 생명이 살지 못하는 죽음의 갯벌이 되었다


.


봉암갯벌 보전운동은


1997


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폐수방류사건 대책활동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민관산학의 협력으로 문절망둑어와 조개류가 돌아오고 붉은발말똥게


,


흰목물떼새


,


말똥가리 등의 보호종이 서식


,


도래하는 생명의 땅이 되었다


.



 



8.


통합창원시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마산만 매립과 해양신도시 조성사업




마산 어시장에서 경남대 앞까지의 구간은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는 곳이다


.


그런데 이 지역의 전면해상을 매립하여 개발한다는 것은 침수지역의 내수배제문제까지 발생시키는 위험한 계획으로 전면 백지화되어야 한다


.




2011


년 마산만매립


,


해양신도시조성사업과 관련한 창원시의 계획은 변화를 보였다


.


매립의 형태를 섬형으로 변경하고 매립면적은


19


만평으로 축소했으며


,


토지이용계획은 상가와 아파트 건설을 포기


,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은 시민대책위와 협의하겠다는 것이다


.




이에 반해 시민대책위는 섬형 개발은 공사비용을 높혀 토지이용계획에 영향을 미쳐 개발이익을 환수해야 하는 부담이 발생하여 고밀도개발을 할 수 밖에 없다며 반대하고 있다


.


토지이용은 역시 비용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갯벌공원조성을 통하여 마산만의 생태복원에도 순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또한 창원시가 비용이 과다 산정되는 섬형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결국 시민을 위한 공원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개발계획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이러한 시민대책위와 창원시의 논쟁과는 별개로


2011


년 하반기 마산만매립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주민대책위가 구성되었고 활동 중이다


.


주민대책위는 창원시 해양신도시 조성사업 계획 자체를 시민과 주변주민들이 잘 모르고 있다며 창원시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사업이라고 규정했다


.


이러한 주민대책위의 판단에 시민대책위도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


.



 



9.


경남 마산로봇랜드 마산만오염총량관리제 검토 누락 등 환경영향평가 부실




경남도는 지난


11



8


일 환경부로부터 경남 마산로봇랜드 환경영향평가 협의의견을 통보받았고


,


연이어


11



14


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로봇랜드 조성실행계획 승인을 받았다


.


이를 근거로 경남도는


12



1



,


로봇랜드 기공식을 가졌다


.




로봇랜드 사업은 애초에 타당성이 없는 사업이었다


.


그런데 환경영향평가마저 거짓으로 작성하고는 기공식을 진행했다


.


경상남도가 로봇랜드 환경영향평가서에서 오수처리에 따른 마산만오염총량관리제 검토를 고의적으로 하지 않은 것은 창원시민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을 무시한 것이다


.




지역사회는 수 십 년 동안 마산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고


,


그 일환으로 정부


,


시민사회


,


학계


,


상공인


,



,


행정이 참여한



마산만특별관리해역민관산학협의회



를 구성하여 오염총량제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그리고 이 협의회는 마산만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개발사업에 대하여 사전 협의하였다


.




경상남도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일거에 무너뜨렸다


.


지난


9


월 하순


,


마산만민관산학협의회에서 로봇랜드의 오수처리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


이후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재논의하기로 하였다


.


그런데 경상남도는 법적 절차인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마산만오염총량관리제 검토를 고의적으로 누락시켰고


,


마산만오염총량관리제 상의 개발사업과 관련한 지역사회 공론화 및 법적 절차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



 



10.


수정매립지


STX


조선기자재 산업단지조성 백지화




수정만매립지


STX


조선기자재 산업단지조성사업이 수정마을 주민들의


4


여년간의 투쟁끝에 백지화되었다


.


지난


5



6



stx



"


지속적인 반대 민원이 있는 수정지구의 환경은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


결과적으로 사업 추진이 매우 곤란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는 공문을 창원시에 보내왔으며 이러한 사실을 지난


5



16


일 창원시가 기자회견을 통하여 공식화하였다


.




그러나 주민대책위는 이후 수정만매립지의 용도와 관련 긴장을 풀지않고 주시하고 있으며 수정매립지


STX


조선기자재 산업단지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수정지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총사업비 산정이 부적정하게 과다산정되어


87



7


천여만원의 구


)


마산시의 재산상 손실을 입힌 것



공공용지 이전에 따른 보상금


24


억을 세입예산에 편입하지 않은 것은 위법한 것과 관련한 사실이 적합하게 처리되는 지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11



12



21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문의


:


임희자 사무국장


(010-8267-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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