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등의날 우리는 이렇게 동참 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3-03-26 조회수 812


3월23일 지구 소등의날 


오후 8시30분 부터 9시30분까


지 지구를 위해 1시간 전기불을 끄자는 전지구촌과의 약속을 우리는 이렇게 지켰습니다.






작년에도 우리는 여러가족이 이곳에 함께 지구촌 불끄기 운동에 동참 했습니다.




지구촌 불끄기운동은 기후변화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지켜주기 위해 1시간 동안 전등을 끄서 지구를 숨쉬게 하자는 시민 참여형 운동입니다.



주남저수지 돌다리 옆에 위치한 회원님의 집에서 함께 모여 지구촌 불끄기 운동에 동참하였지요


전기불을 끄고, 대문을 여니 달빛 별빛이 비춰주는 빛이 달콤하기도 합니다.





적당한 어두움이 주는 안도감. 평온함은 사람들을 분위기에 취하게 합니다.


기타 반주도 듣고 노래도 한곡조 하고 그렇게 그 분위기에 익숙해 집니다.  












내년에도 우리는 또 이렇게 모여 있을것 같습니다.


1시간 그게 뭐 그리 대단하냐 하실지 모르지만


작은 실천 하나가 모이다 보면 어느사이 지구는 행복해져 있을거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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