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4대강사업 질문 때문에 후보자토론 불참한 창원의창구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 규탄 및 낙동강 수생태와 수질

관리자
발행일 2012-04-04 조회수 158






































4


대강사업 질문 때문에 후보자토론 불참한 창원의창구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 규탄 및 낙동강 수생태와 수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관련 정책질의서




답변결과발표 기자회견자료





4


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


/ 2012. 4. 3




 









경남도민의 식수원 낙동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불응한 후보는 후보자질 미달


!





이명박정부의


4


대강사업 거수기 역할


, 4


대강사업 찬성후보는 낙선대상


!

 


4


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는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을 보전하기 위하여


4


대강사업을 반대하여 왔다


.


정부는 지난


2


년간 낙동강을 비롯한


4


대강에


22


조 원에 달하는 혈세를 쏟아 부었다


.


그런데 낙동강 보에서는 공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누수가 발생하고


,



,


하류 일대에는


27m


에 이르는 세굴이 발생하여 보가 두 동강이 날수도 있다는 심각한 문제제기가 있다


.


보에 갇혀버린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은 조류번식으로 축산폐수 저류조와 같이 변했다


.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4.11


총선을 앞두고 있다


.


총선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4


대강사업을 심판하고


,


낙동강을 비롯한


4


대강의 복원을 이룰 수 있는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



 


1.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4.11


총선에서 이명박 정권의


4


대강사업을 찬동하고 거수기 역할을 해준 후보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절대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2.


또한


4.11


총선 후보 중


4


대강사업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가진 후보 역시 심판의 대상이다


. 19


대 국회는 이명정부의


4


대강사업에 대한 심판과 아울러 파괴된


4


대강을 복원하는 것이 과제이다


.


때문에


4


대강사업을 찬성하고 국정조사를 반대하며


, 4


대강사업 복원의 상징인 보 철거를 반대하는 후보자는 낙선대상이다


.
















해당후보


:


창원성산구 강기윤


,


마산회원구 안홍준


,




김해갑 김정권


,


진주갑 최구식




 


3. 4


대강사업과 낙동강 물관리 제도개선에 대한 정책질의에 불응한 후보자들은 국회의원 자질미달자로서 역시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할 대상이다


.




특히 창원성산구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는


4



2



CBS


와 헬로우


TV


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후보자정책토론회에 참석하기로 사전협의해 놓고는 토론회 직전에


4


대강사업 등 민감한 현안을 빼달라고 요구하였다


.


이에 주최 측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자 일방적으로 토론회에 불참하였다


.


이는 유권자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하다


.




방송 등 대중매체의 후보자 토론회가 중요한 이유는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하기 좋은 정보전달수단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매체와의 정책토론회를 합의해 놓고 토론거리를 빌미로 불참한 것은


,


더구나 창원시민이 식수원으로 하고 있는 낙동강 관련 현안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


.


결국 후보자가 그 현안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혹은 민생을 챙기기 보다는 성과물로 내세우기 좋은 일들만 하고 싶은 탓일 것이다


.


그런데 유권자들은 절대로 이런 정치인을 원하지 않는다


.




박성호 후보는


4.11


총선은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이지 후보가 유권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


창원시민의 생명수인 낙동강 정책을 말하지 못하는 박성호 후보는 자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


.
















해당후보


:



창원의창구 박성호


,


마산합포구 이주영


,


창원진해구 김성찬


,




김해을 김태호


,


진주갑 박대출


,


진주을 김재경


,


밀양창녕 조해진


,




사천하동남해 여상규


,


거창함양산청 신성법


,


의령함안합천 조현용


,




거제 진성진


,


양산 윤영석


,


통영고성 이군현




 


4.


마지막으로 이번 정책질의는


4


대강사업에 대한 심판과 당선 이후


4


대강사업을 비롯한 낙동강 물관리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후보들의 입장과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목적이었다


.




이러한 목적에 부합되는 후보는 문성현



손석형


,


김창근


,


김성진


,


하귀남


,


민홍철


,


김경수


,


정영훈


,


조현제


,


강기갑


,


권문상


,


박민웅


,


김한주


,


송인배


,


홍순우


15



(



보 철거에 애매한 답변을 한 김종길후보 제외


)


이었으며


, 15


명의 후보자는 답변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


.



  



첨부자료


:


낙동강 수생태 및 수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관련 정책질의서의 답변결과



  


2012. 4. 3

 


4


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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