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탈석탄 선언 후 2년간 나몰라라한 국민연금에 ‘연기대상’ 시상 퍼포먼스

관리자
발행일 2023-05-30 조회수 48
보도자료



<탈석탄 선언 후 2년간 나몰라라한 국민연금에 ‘연기대상’ 시상 퍼포먼스 기자회견>


  • 일  시 : 5월 24일(수) 11시


  • 장  소 : 국민연금창원사옥1층 앞


  • 주  최 : 환경운동연합(서울, 인천, 전주, 충남, 경남), 빅웨이브, 기후솔루션, 플랜1.5,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2021. 5. 28 국민연금은 기후변화와 강화되고 있는 국제환경규제에 대비하여 국민연금 기금은 탈석탄 운용 정책을 선언하고, 위험관리 측면에서 기금운용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자 한다는 선언문 발표했으나 선언 이후, 투자 배제 기준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를 받고 나서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투자배제 기준안 의결을 미루고 구체적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석탄 발전 분야에서 해외 채권과 주식의 투자금을 계속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환경연을 비롯한 기후단체들은 전주 국민연금공단 사옥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국민연금 본부 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직접 상장 수여는 거부하셨고 회견문 전달만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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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524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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