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관리자
발행일 2022-04-27 조회수 121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일어난 지 올해로 11년이 됩니다. 2022년 2월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피해자는 7,666명, 사망자는 1,742명입니다. 지금도 피해자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생존피해자는 사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판매 1,2위 기업인 옥시,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지원을 위한 조정위원회’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되려고 합니다.
이에 전국적인 옥시, 애경 불매운동을 시작합니다. 옥시의 데톨, 개비스콘, 스트렙실과 애경의 트리오, 스파크, 리큐, 제주항공에 대한 불매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기업을 벌하여 주십시오.
불매와 함께 마트에서 옥시(데톨), 애경(트리오,스파크)제품을 보면 사진찍고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불매’글과 함께 SNS에 게시해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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