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12일 예정대로 진행되었어야 할 1회용품 사용 금지 제도도, 전국 시행 예정이었던
1회용컵 보증금제도도 유예·철회하였습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국정과제에 포함되어있는 제도입니다.
한화진 장관도 여러 차례 시행을 약속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도 유예, 후퇴하기 바쁜 환경부에
시민들이 도대체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계획을 철회하고, 지자체에 떠넘기며 책임을 방기하고
무능함을 드러내는 환경부를 규탄하며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전국 행동을 통해 1회용컵 보증금제를
비롯해 자원순환 정책을 후퇴시킨 환경부를 규탄하고 보증금제 전국 시행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1.일시 :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
 2.장소 : 낙동강유역환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