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목 조르는 진해신항 개발 공약 멈춰라

관리자
발행일 2022-01-28 조회수 108
보도자료



1월 25일 경남도청 정문에서
진해신항 개발, 매립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우리 연합이 연대하고 있는 경남환경운동연합, 창원물생명연대와 함께 하였습니다.
진해신항 건설로 진해만의 입구가 막히면 진해만 내만의 수질이 악화되고,
해양생태계 파괴와 수산업 피해가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진해신항을 위한 개발 행위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에 있어 이율배반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진해만 항만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지 못하자
정부는 쪼개기, 짜맞추기식 말도 안되는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신청하였습니다.
부산신항 건설로 이미 250만평의 바다가 사라졌는데,  진해신항  건설로 230만평의 바다를 없애고 진해만의 입구를 막아 내만의 해양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정부는
진해신항 건설로 인해 기후위기에 한 발 앞서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지금이라도 진해만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진해신항 개발을 멈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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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진해신항 개발로 환경파괴 우려...시민 동의 구해야"
KNN-환경단체, 진해 신항 개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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