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를 사랑하는 모임 두번째 걷기

관리자
발행일 2013-04-19 조회수 445



주남저수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사람들 두 번째 걷기행사



-다음걷기는 5월11일 오전10시 람사르문화관에서 만납니다.






지난 토요일(4월13일) 주남저수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봄을 맞이하고 있는 동판저수지를 따라 걸었습니다. 동판저수지는 주남저수지와 함께 철새들의 중요한 서식지입니다.






백운길님, 박종훈님 부부,  백호경님, 정동화님, 저 임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이 본래 걷기로 하였는데 기억하시겠지만 비가 쏟아졌엇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연기하여 걷다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백호경님의 명강을 함께하지 못해 더더욱 서운했습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18.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18






우리 일행은 동판저수지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는 많은 꽃과 나무를 만났으며 그때마다 백호경님의 꼭과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신기하였습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14.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15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26.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2



멀구슬나무입니다. 씹어보니 달짝하면서도 쓴맛이 받쳤습니다.




하얀민들레입니다. 하얀민들레는 토종민들레라고 합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23.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1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22.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1



냉이꽃입니다. 봄에 나물캐는 아낙으로부터 용케 살아남았습니다.




애기똥풀입니다. 갓태어난 아기의 똥처럼 샛노랗습니다. 아기의 똥이 황금색이면 건강하다는 징표라고 합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40.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0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61.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1




제비꽃입니다. 왕버들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가죽나무입니다. 잎을 따서 고추장을 발라 말리면 맛좋은 반찬입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64.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3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67.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5




개불알꽃입니다. 앙증맞게 예쁩니다.




뱀딸기꽃입니다. 노오란 꽃이 참 예쁩니다. 이꽃이 지면 빨간열매가 맺히는데 딸기는 딸기인데 뱀딸기입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08.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10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185.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5




보라색 제비꽃입니다.




라일락꽃입니다. 라일락꽃은 올해 들어 처음 봅니다.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198.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6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01.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07




동판저수지 유수지에서 발견한 두꺼비 올챙 군집입니다.




두꺼비 올챙이를 줄을 서서 헤엄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동판저수지의 경관도 너무 시원하고 예뻤는데 곳곳에서 오염된 수질을 확인하였고 쓰레기가 쳐박혀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저 쓰레기를 꼭 치워야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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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있는 물이 새까맣게 보였습니다.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요. 동판저수지 물가에 있는 배는 정겹습니다. 




 



그런데 동판저수지 전체를 조망하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새가 없는 저수지는 헐렁해 보였으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립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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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IMG_5220.JPG<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00pixel, 세로 750pixel<br>사진 찍은 날짜: 1980년 01월 01일 오후 0:19







동판저수지가 철새들과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로 남기를 바라며 동판저수지가 잘 보전되어 미래세대들의 힐링장소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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