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정책 폐기 주장에 대한 규탄과 철회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2-02-28 조회수 68


 

2월 15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는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과제를 폐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낙동강 유역의 시민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 자연성 회복 정책을 폐기한다는 윤석열 후보를 규탄과 정책 폐기 주장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월 21일 진행하였습니다.
낙동강에는 현재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독성물질이 존재하며, 낙동강 유역 시민 뿐만아니라 전 국민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수문 개방과 자연회복을 외치는 우리 단체에서는 잠시나마 개방 된 수문을 통해 자연이 회복되는 과정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 재자연화 폐기는 국민건강과 안전, 4대강 농민들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것으로 온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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