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기념 추모문화제

관리자
발행일 2023-08-14 조회수 19



2023년 8월 14일(월)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추모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또한 8월14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그 사실을 증언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과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이고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입니다.
일본의 잘못과 반성을 받는 것은 이념의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진정한 사과를 반은 적도 없습니다. 또한 일본은 독도문제, 일본방사능오염수 문제 등 아직도
반성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자주 평화의 그 날을 위해 일본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환경문제 뿐만아니라 인권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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