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후쿠시마 원전사고 13주기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4-03-11 조회수 16
보도자료



오늘 오전 11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와 인재가 합쳐진 결과입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통해 안전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과 국민들이 있음에도 과학계 R&D예산을 삭감하고 원전 R&D예산은 추가하는 형식의 원전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현 정부는 경제성과 안전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원전 수명 연장과 원전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해도 늦은 시기인데 불안정한 원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눈 앞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은 나몰라라 하는 행태입니다.
다른 나라의 원전 사고를 기억하고, 안전을 보장할 방법이 없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때입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관심과 행동 부탁드립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김영선 의장님, 기후특별위원회 최재은 위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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