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 한번 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관리자
발행일 2012-10-25 조회수 205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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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 시민대책위원회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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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




한번 하는 게


,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




시장의 약속이 담당공무원의 사견과 업무태만으로




지체되어서야 되겠는가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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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박완수창원시장은 시민대책위와의 면담에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


당시 토론회 일정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자는 것이었다


.



 




그런데 창원시 사업추진부서인 해양개발사업소는 토론회 개최 합의 후 일주일이 지나도 기획안 조차 수립하지 않고 무신경하게 시간만 보내고 앉아있었다


.


그래서 시민대책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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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에 토론회 준비를 재촉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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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책위와 창원시는 시정정책토론회 개최 관련 일정


,


장소


,


내용


.


진행방법


,


좌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때 시민대책위는 토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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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 이전에는 추진하자고 요구청하였다


.


그런데 창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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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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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에는 행정이 주최하는 토론회와 사업설명회는 할 수 없다는 선거법에 저촉된다며 대통령 선거 이후에 토론회를 해야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


.


이에 시민대책위는 즉각 선관위를 방문하여 시정정책토론회 개최배경


,


과정


,


내용 등을 설명하자 선관위 공무원은



그런 토론이라면 해도 무방하다



는 해석이었다


.




이런 내용을 창원시에 전달하자


10



25



,


창원시 해양개발사업소는 선거법 저촉여부를 묻는 공문을 선관위에 발송했다며 선관위 회신결과에 따라 토론개최 여부는 변경될 수 있다는 조건부를 제시하며 이제는 준비시간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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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내에 하자는 입장이다


.



 




창원시 해양개발사업소 담당공무원이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개최에 대하여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가졌더라면 시민단체가 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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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초순 개최는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


아니


3


주일 남아있는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다


.




그런데 지금까지 하지 않으려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해양개발사업소 담당공무원의 자세로 볼때 시장이 약속한 토론회 개최마저도 무산될 위기감마저 든다


.




창원시장과 토론회 개최 합의일로 부터 오늘로써


2


주일


,


시민들의 토론청구일로 부터


3


개월이 훨씬 지났다


.



 




시장과 시민단체대표자와의 합의사항이 담당 공무원의 사견과 업무태만으로 인하여 지체되거나 약속이행 마저 불투명해진다면 이것은 심각한 행정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창원시는 하루빨리 토론회 개최를 통하여 창원시 행정과 공무원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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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반대 시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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