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에 1년간 계도기간을 둔 데에 이어 그 기간이 종료되기 2주 전인 지난 11월 7일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으로 △종이컵 규제 철회, △플라스틱 빨대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 △비닐봉투의 과태료 부과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도록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 시민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를 함께 실천하고자 1회용품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따뜻해진 겨울 날씨를 걱정하며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1회용품 사용 규제 철회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대부분이 장바구니 활용을 잘하고 있고,  1회용품 사용은 기후변화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불편하더라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시 : 2023.12.09.(토) 12시-14시
🌳장소 : 경남도지사관사 앞 잔디공원
🌳내용
-1회용품 규제 철회 서명
-투표판, 스티커판 1회용품 규제 철회 찬반투표
-나만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법 공유
⭐1회용품 사용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도록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 캠페인 12월 13일까지을 진행합니다⭐
(서명링크)

https://forms.gle/gPVeArmWMP12zZ379

시행하도록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