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지원 봉암갯벌 해안 정화활동

관리자
발행일 2022-11-04 조회수 154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03일 창원시 봉암갯벌에서 1차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JYP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이 후원한 이날 활동은 정화와 더불어 쓰레기를 조사 후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주운 쓰레기 총무게는 약 60㎏으로, 어업에 쓰이는 스티노폼포장재 및 생활쓰레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알루미늄 호스3묶음, 플라스틱 상자3개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보였습니다.
특히, 스티노폼 조각들은 부식되고 잘게 부서져 갯벌과 구분이 어려워 줍는것도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봉암갯벌은 해안에서 떠밀려온 쓰레기나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모이는 곳으로 갈대가 우거지고 갯벌이 있다 보니 활동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아 앞으로 정기적인 정화활동에 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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