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안쓰레기 모니터링 4차 실시

관리자
발행일 2022-07-30 조회수 56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및 지역별 해양쓰레기의 양과 종류 파악을 통하여 예방・수거처리 정책 투자 우선순위 결정 및 재원배분의 근거를 마련, 해양쓰레기의 시간에 따른 증감 변화 분석을 통해 정책 효과성 평가의 기준, 발생 특성과 변동추이를 파악하여 과학적 대응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사업입니다.
우리단체는 현재 2022년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격월로 진행되는 모니터링사업은 2월 4일, 4월 1일, 6월 2일 3차 진행이 되었고, 7월 29일 4차 모니터링 시 봉암갯벌의 인공섬에는 갈대 사이 사이 의료용품(관장약통, 자가검진키트, 면봉 등)과 대형합판, 미세스티로폼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갈대 사이 하수구 맨홀이 넘칠 때 발생한 기름덩어리(기름과 세제가 뭉친)가 여러개가 발견되어 되었습니다.
돌고 도는 쓰레기의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도심쓰레기의 분리 배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한 생각과 행동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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