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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환경운동연합과의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 협약 체결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환경운동연합과의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 협약 체결 ○ 5월 26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교육청 앞에서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녹색후보인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후보와의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협약식이 진행되었다. ○ 환경운동연합은 2010년도에 실시하는 제5회 지방선거에 녹색후보를 발굴, 추천하고 「지방자치=생활정치=주민자치=환경실천」을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녹색후보를 선정하게 되었다. ○ 녹색후보 선정은 각 지역 조직에서 적합한 후보자를 찾아 추천을 하고, 환경운동연합 녹색자치위원회에서 엄정한 기준에 따라 검토한 후 선정되었다. ○ 경상남도 교육감 후보로 나선 박종훈 후보는 오랜 교직생활과 경상남도 교육위원 재임기간 동안 생태교육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었던 후보이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반대하고, 생태체험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후보이다. ○ 이러한 박종훈 후보의 행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바, 환경운동연합에서 추구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적합한 후보라고 판단하여 적극 추천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녹색후보로 선정하게 되었다. ○ 환경운동연합은 박종훈 녹색후보와의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면서 박종훈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박종훈 후보는 인조잔디 조성을 막아내고,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초록학교 만들기 추진기획단을 우선적으로 결성하여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Yun-jmQbAlU$

2010-05-26

박종훈 교육감후보 지지 기자회견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5월10일 오전 11시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박종훈 교육감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희망자치연대는 <좋은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은 학부모와 학생을 무한 경쟁으로 내모는 비인간적인 경쟁교육이다. 그로 인해 학부모는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학생들은 심해지는 성적부담 때문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은 1% 특권층을 위한 특권 교육이다. 그로 인해 지역 간 교육불평등과 교육양극화는 보다 심화되고 있으며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에 들어가지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2류, 3류의 인생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이와 같은 이명박 정부의 경쟁교육, 특권교육을 종식시키고 차별 없는 교육,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교육비리를 척결하여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바른 교육감을 뽑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전국의 모든 곳에서 〈좋은 교육감〉을 뽑기 위한 운동이 대중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경남에서도 9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연대」가 만들어져 엄정한 심사를 통해 박종훈 도교육감예비후보를 〈범도민 좋은 교육감〉으로 선정하였다.   경남의 일당독점을 해체하고 민주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도민의 삶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교육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일방적인 교육행정의 폐단을 막고 바른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것이 민주적 지방자치 실현의 핵심적 요소임을 확인하면서 “박종훈 〈범도민 좋은 교육감〉”예비후보를 희망자치연대의 지지후보로 확정하였다.  따라서 희망자치연대는 6월 2일 개최되는 이번 선거가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학생들에게는 무한 경쟁을 통한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교육정책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경상남...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