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필터
이것이 4대강 살리기의 숨겨지고 은폐되었던 진실이었다.

                                                                                                            [사진은 부산시민운동본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살리기라고 적었으나 그들이 보여주는 4대강 현장  그  어느곳에서, 무언가를 살리는 것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아 볼 수 없는것은 저만의 문제일까요?. 그들이 철저히 은폐하고 조작했던 4대강 사업의 진실이 하나씩 하나씩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들이 그렇게 은폐하고 싶어했던 현장 곳곳에서 말입니다. 4대강 죽이기가 4대강 살리기로, 1,000일의 파괴가 1000일의 기적으로 조작되고 은폐되었던 기나긴 죽음이 시간을 뚫고 4대강사업의 진실은 지금 이순간 그 거짓의 껍질을 벗고 그 처참...

2011-06-15

강의눈물 전국투어

강의눈물 전국투어가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석우님이 생방송을 위한 카메라를 점검중입니다. 배종혁 의장님의 인사말씀을 옮겨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그나라의 부흥은 치산친수에 있다고 하였읍니다. 자연이란 원형 그대로 지켜주면 채르노빌이니 후쿠시마니 하는 그런 재앙은 없어리라봅니다 모두가 천재가 아닌 인재라는 교훈을 얻은 마당에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을 직시하면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채 가지는 섞히고 몸통만 살리겠다고 아우성 치는 그런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금빛 자랑하는 모래는 재갈길을 잃고 땅속으로 파묻다 못해 강가에서 딩굴고 몸부림 치는가 하면, 물위에 그림자 띠우던 숲은 그 자취를 잃어 버렸고 도도히 흐르던 강물은 재 구실을 못한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재발 강물아 맑아라 모래야 빛나거라 이강산아 영원하라 이 외침이 이재 그누구도 대 재앙을 부르기전에 그자리에서 이명박정부는 손을 떼고 자연에 순응하라 저수지의 개들 미발표분을 이날 발표하셨습니다. 장남감 포크레인을 4대강 공사현장에서 끌고 다니면서 4대강 파괴를 비꼬고, 현장관리자들과 실랑이를 하면서도 공연을 하셨더군요. 전국토의 23.5%를 개발할 수 있는 친수구역 특별법에 대해 김종남 총장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해 주셨습니다. 수자원공사의 8조원 이익을 보장해주기위해서는 600조의 개발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막개발 정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