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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열여섯번째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이라는 주제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시민의식증진 환경캠페인입니다. 또한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정부의 기금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이 십시일반 내어주시는 후원금만으로 진행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 십시일반 열여섯번째 함께 해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열여섯번째로 참여를 하신 회원님은 마산의 김옥철 회원님과 명상단체 수선재에서 함께 공부를 하고 계시는 신혜임,서혜정,이순영 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1가 1-18 지송빌딩5층의 수선재 에서 명상을 통한 마음공부와 사회적 실천을 꾸준히 행하고 계시는 김옥철 회원님께서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마음에 보태시겠다며 전화를 주셨습니다. 작지만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혼자가 아닌 주변분들과 함께 동참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길에 동참하는 도반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 내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수선재의 도반님들과, 김옥철 회원님께 거듭 감사합을 전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2011-07-20

비닐봉지 대신 시장바구니 사용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그 세번째 거리 캠페인을 지난 7월16일 창원 이마트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한서병원앞에서 할려고했던 이번 행사는 타 기관의 다른 캠페인과 겹쳐져 부득이하게 이마트 앞쪽에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준비해간 천막도 칠 수 없었고, 서명용지도 없어서 서명도 받지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해주어 재미있고 유익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왜 비닐봉지 대신 현수막 시장바구니인지는 아래 글을 참고 해 주십시요. <참고> 세 번째 켐페인으로 비닐봉지 대신 재활용 현수막 시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켐페인을 진행할까 합니다 . 한국인의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은 1 억 5 천만장에서 2 억장 사이라고 합니다 . 비닐봉투가 분해되는 데는 천 년이 걸립니다 . 매년 인류가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1,200 만 배럴에 해당하는 원유와 천연가스의 처리과정을 거처 탄생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쇼핑용 비닐봉투 아홉 장에는 승용차 한 대를 1km 가량 운행할 수 있는 석유에너지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 전 세계 비닐봉투의 3% 정도는 이리저리 떠다니는 쓰레기가 되는데 바다로 쉽게 흘러듭니다 . 그결과 고래나 거북이의 위를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만약 백만 명의 사람이 재생가능한 바구니를 사용한다면 약 10 억 개의 비닐봉투가 불필요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종이봉투가 대안일까요 ? 그건 더욱더 아닙니다 . 1t 의 종이봉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 17 그루가 베어져야하고 , 화학물질과 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비닐봉투를 만들 때보다 수질오염이 50 배나 더 발생한다고 합니다 . “ 대안은 재활용가능한 물질로 만든 장바구니입니다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재활용 현수막으로 만든 이번 시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은 마창지환경운...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