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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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투사로 만들지 말라!
순수한 농민을 투사로 만들지 말라!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주민의 생존권은 무시한채 함안보 건설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함안보건설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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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송년행사 우리는 이렇게 했습니다.
2009년 12월 7일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의미있었던 마창진환경연합의 회원송년의 밤으로 기억하고싶은 날이었습니다. 마창진환경연합은 매년 12월 회원 송년의밤과 올해의 환경뉴스 그리고 한해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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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진실의 왜곡이었다.
대통령의 도를 넘은 4대강 진실 왜곡 <27일 대통령과의 대화>일방적 홍보와 왜곡만 있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다. 글쓴이 : 환경연합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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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고니때는 기후변화의 징표이다?
겨울철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천국이다. 누가 뭐래도 아직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왕국임에 분명하다, 그것은 주남저수지를 찾아오는 철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전세계 5,000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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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보 설치 주민들의 분노
함안주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하루가 다르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함안보 설치와 관련하여 지하수위의 상승으로 인한 농토와 주거환경의 심각한 침수에 대한 불안이 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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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보에 서서 낙동강을 바라본다.
3일째 함안보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11월20일 기자회견이후 현장 관리자들의 관리감독이 더 심해져서 현장안으로 들어가는것이 무척이나 힘들어졌습니다. 기자분들도 현장에 미리 연락해서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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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을 죽여 성형미인을 만들겠다니…
절차탁마 (切磋琢磨) 고대 경전의 하나인 시경에 나오는 말이란다. 말그대로 풀이를 하면 자르고, 갈고, 쪼고, 닦는다는 뜻이란다. 원래의 의미는 옥이나 돌을 정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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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따뜻하게 “뻥치시네”
11월 19일 오전 함안보가 만들어지고 있는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시 찾은 현장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습니다. 함안쪽에서만 진행되던 가물막이공사가 창녕쪽에서도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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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물 오염은 시작되었다.
현장보고(2009.11.15) 낙동강 4대강사업 함안보 공사는 일요일에도 쉬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이라 공사안할 줄 알았는데 기대와는 달리 그래서 공사가 조금이라도 늦추어지길 바라는 기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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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재앙은 시작되었다.
4대강 사업으로 파헤쳐 질 낙동강은 멸종위기종 재두루미에게도 재앙이었다. 11월13일 낙동강 모래톱에 전세계적으로 5,000여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은 재두루미가 60여 마리 날아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