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 선거에서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면서도 막가파식 4대강 막개발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4대강의 전 구역에서는 여전히 강을 파헤치는 포크레인과 강의 살점들을 실어내는 트럭의 질주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마창진환경연합은 정부의 4대강 막개발에 맞서 다양한 시민 반대운동을 조직하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4대강 반대 선언이 적힌 소자보를 집집마다 붙이자는 것이였습니다.
작은 현수막을 100여장 주문했습니다. 장당 1만원에 판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일주일만에 다 나갔습니다.

회원분들이 직접 찍어 보내주신 인증샷입니다^^
자기가 있는곳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선관위가 선거전에는 이 그림은 선거법 위반이라고 달지 못하게 하더군요^^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게 다 너희(MB를 선택한 경상, 서울, 충청 등등)때문이니
남의 탓 하지말고 한탄하지 말아라…..
진짜 이런말 나올줄 알았다…….. 너희가 뽑은 대통령이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우리가 반대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희가 뽑았으니 아무말 말아라 그건 아니죠.
뽑는것도, 탄핵할 권리도 그 모든것이 국민에게 있읍니다.
좋네요.^^
2년전에 헤이리에 가니 전부 광우병반대 현수막 걸어 놨더군…
지금 다시가서 물어 보고 싶네…
뭐 알고 걸었는지…
수입 소고기 먹으면 뭐 다들 죽을 것같고…
4대강사업하면 환경 파괴될것같지만…
그건 반대를 위한 논리라는거…
에효 나라가 왜 이모냥이냐…
님아~
뭐 알고 떠드는거죠?
4대강공사로 나라 금수강산 이어짐을 굳이 다 파내서 그다음 어찌하고 어찌 결론을 내리겠다는건지 잘알면 그 내용을 쓰시오! 상대방 말에 뜬구름잡는 글이나 올리는것도 굳이 반향적사고로 빈껍데기 발언이나하는 소위 알바나 별반차이도 없는것 뿐인게요!
미국산 소고기는 우리가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피해가 생길 가능성은 안입으려고 한다고 안입혀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좀 다른것같은데..
뭘 알고나 하던지 무조건 하는것마다 반대시네..
청계천 할때도 어쩌고 저쩌고 꼭 이런식으로 지껄이더니 청계천하니까 더좋아졌잖아 외국인관광명소되고
꼭 모자란것들이 시기질투있어갖고 다반대해
잘되면 다 한나라당 뽑을까봐그러시나?
그리고 민심운운하는데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새내기 대학생들한테 가서 투표받는다는것자체가 웃긴거임
왜 대학 캠퍼스에가서 그래? 그게 민심일것같냐?
정치도모르고 세상돌아가는것모르는 애들한테 가서그러지않으면 솔직히 아는사람 아무도 안뽑아
닉을 지식인이라고 쓰면 지식인이 되는 줄 착각마시고,
청계천의 진실을 알고 떠드시길.
* 짧게 읽을 수 있는 진실 하나 –
– 청계천에 왜 섬진강 물고기가 사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011819525&code=990304
혹시 보고계신 신문이 오직 조중동은 아닌지여??
청계천 ㅋㅋㅋ 거기에 왜??? 엉뚱한 물고기들을
풀어놓고 자화자찬으로 떠드는지 꼭 모자란것들
그래 그리 꼭 잘난것들이 나라를 이모양으로
이끌고 다니는지??? 어휴 그저 한심하네여.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새내기 대학생이라고…
당신의 닉네임부터 바꾸셔야 할것같네여..
4대강 사업하면 물이 하늘로 올라갑니까?
난 몰라서 요!
아니요, 물이 썩게되고, 국민의 식수가 위협받게 되겠지요, 낙동강물만 800만 시민이 먹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 강으로 나가 보시면 알게됩니다.
멋진 방법입니다. 감동스런 장면이구요…..
지난 촛불때 광우병 쇠고기 먹지 않는다는 현수막이 집집마다 걸린 장면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현수막 당장 제작해서 내걸어야겠습니다.
그래요. 이렇게라도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내도록 합시다.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반대를 원하시는군요 그 열정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