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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식수로 이용되는 낙동강에 마구잡이식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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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성명서>


낙동강은 여전히 녹조로 신음

식수로 이용되는 낙동강에 마구잡이식 시범사업


 최근 4대강 공사 후 낙동강에 녹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강물 정화를 위해 화학적 응집제 사용을 크게 늘려 식수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22일자 뉴스에서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나루터에서 녹조와 화학적 작용을 일으켜 물속의 녹조를 떠오르게 하는 액체를 낙동강에 뿌리고 있다 라고 했다.

 정부는 당장의 눈앞의 녹조를 없애기 위해 혹은 당장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낙동강에 화학약품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 정수처리장에서의 응집제 사용이 많이 늘어난 문제도 있지만, 이번 수자원 공사에서 시행한 녹조 제거기술 현장시연은 국민으로 부터 식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과중시킨 결과를 낳았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문의한 결과, 22일 시연회에는 천연 바이오 응집제라는 이름의 액체를 낙동강에 시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연에 대한 시민사회에 어떠한 공지도 없이 이뤄졌을 뿐아니라, .조류제거제로 사용된 액체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22일자 기사에 놀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문의를 했지만 본인들의 사업이 아니여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당일 현장시연에는 관계기관도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관계기관은 낙동강의 식수에 본인들도 모르는 화학약품이 사용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누구하나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학약품의 경우는 그 효과가 인정되더라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다른 환경피해나 인체에 대한 문제로 사용이 금지되는 사례들이 많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DDT이다. 그리고 응집력이 좋아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응집제(PACS, PAC)는 인과 PAC가 결합했을 때 신경계에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는 발표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응집제 (PAC)에 대한 문제가 학계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이번 시연 후 8월말까지 율지교, 우곡교 인근에도 평가를 진행한다고 한다. 낙동강 본류는 국민의 식수이다. 인체 혹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는 시물레이션을 가동해 본 뒤에 낙동강 본류에 시행해야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닌가?

혹여 시물레이션 가동 한 뒤라 할지라도 전문가의 자문 또는 시민사회와의 논의와 협의를 통해 낙동강에 화학약품을 사용해야하는게 맞을 것이다.


미세량이라도 인체에 축적된다면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렇게 무턱대고 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중단되어야한다.


그러나 이런 응집제 사용이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녹조제거선을 띄워 사용한 바가 있다. 또한 2012년에는 황토를 살포한 사례도 있다 이처럼 계속해서 정부가 낙동강에 확실하게 검증되지않은 물질을 사용하고 있어 생태계와 시민들의 식수 안전성에 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낙동강에 발생되고 있는 녹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끊임없이 수중컨바인, 녹조제거선, 취수장에는 수중펌프시설 등을 이용해 시설과 약품을 사용하고 있다.

마치 방에 음식쓰레기가 버려져, 초파리가 발생했다. 그러나 초파리를 없애기 위해 음식쓰레기를 치우는 것이 아니라 초파리 잡는 약품을 뿌리거나 초파릴 쫒기위해 선풍기를 트는 것 과 같다. 매년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녹조는 물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녹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시간내에 보의 수문의 열어야한다.


 23일 현장 답사를 다녀온 결과, 낙동강 녹조는 조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었다. 수산교부터 율지교 아래까지 확인한 결과, 오전 9시부터 수산교아래에 녹조가 피기 시작해 율지교 아래까지 녹조를 발견했다. 본포취수장에는 수중펌프로 녹조가 눈에 보이는 것을 방지했을 뿐 낙동강에서 녹조의 흔적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녹조가 수변에 발생했지만, 낙동가에서 레저활동은 더욱 활성화 되어있었다. 수산교에서 함안보까지 설치되어있는 수상스키 선착장은 총 5개로 확인되었고 당일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은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식수는 정수장에서 약품으로 안전하게 걸러진다고 하더라도 직접 강에서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되는 바이다.


우리단체는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1.근보적인 문제는 대형보에 물을 가둬둔 것이다. 보의 수문을 열어라

2.율지교와 우곡교에 8월말까지 성능평가 계획에 녹조제거제 기술을 제외하라

3.수자원공사는 조류제거제로 사용된 약품에 대한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2014.07.23


*사진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문의 : 곽빛나 활동가 (010-515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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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4년 07월 23일, 오후 3:11-수산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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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4년 07월 23일, 오후 3:10
















-율지교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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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4년 07월 23일, 오후 3:10-합천보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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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4년 07월 23일, 오후 3:11

-임해진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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