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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지철교 붕괴 위험


구 남지 철교가 붕괴 위험에 놓였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보니 교각 아래 부분이 완전히 쇄굴되어 있었습니다.
현장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8월22일 아침 7시쯤에 발견을 하고 오후 1시쯤에 창녕군에 연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다리 보강공사를 위해 파일을 땅속깊이 박는 작업을 하다 교각에 이상이 있어 작업을 중단하였다고 합니다.

위험 표지판이 붙어있는 너머 교각의 밑부분에 파일이 박혀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작업중임을 감안하더라도 교각 밑 부분의 쇄굴은 심각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쇄굴은 심각합니다. 이곳이 무너지면 다리 전체가 무너질듯 위험해 보입니다.



남지철교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등록문화제 145호 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다리를 지키기위해 지역 주민들은 또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내왔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4대강 공사가 모든것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길게 뻗은 다리의 길이만큼이나 긴 역사를 가진 남지철교입니다.등록문화제 145호 입니다.



철교 주변을 살펴보니 침식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이곳저곳 온전한 곳이 없습니다.
이런 침식속에서 남지철교가 견뎌낼 수 없었을 겁니다.


남지철교 상류쪽 제방의 침식 흔적이 그 위험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교각밑은 움푹 파여 있고, 파일이 박혀 있는 곳에는 물이 고여 있습니다. 
홍수이후 지반이 약화된것은 불을 보듯 뻔 한 이치입니다. 



교각 밑 부분은 물이 고여 웅덩이 처럼 되어 있습니다, 지반이 얼마나 약화되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교각 위의 상판을 살펴보니 왼쪽 이음새 부분이 갈라져 있습니다. 오른쪽 교각위의 이음새부분에도 균열이 가고 있음 또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교각이 밑으로 내려앉으면서 상판을 밑으로 잡아당겨진 모습


상판에 균열이 간 모습입니다.


7번 교각위 상판 오른쪽에도 균열이 가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강위의 다리들이 왜관철교와 남지철교의 운명을 되풀이 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세금이 유지 보수를 위해 사용되어질지 모를일입니다.

잘못된 4대강공사가 국민을 더큰 고통으로 몰고가기전에 지금이라도 멈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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